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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원목마루 ‘카타나’ 장안에 화제

보건복지타임스 2009. 1. 2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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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원목마루 ‘카타나’ 장안에 화제
천연원목 수작업으로 다양한 나무 질감 사실적 표현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9/01/21 16:01)



(서울=더데일리뉴스)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질리지 않은 고풍스런 디자인과 식물성 천연재료를 도장한 친환경 원목마루 ‘카타나(CATANA)’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타비스(TABIS) 제품과 달리, 한판에 6조각의 천연원목이 수작업으로 배치돼 다양한 나무의 질감을 그대로 살린 원목마루이다. 밑면은 핀란드산 자작나무(6mm)로 만든 합판을 사용하여 상판의 변형을 방지하여 제품을 안정화시켰다.

또한, 이 제품은 독일 ‘벰베(BEMBE)’ 특유의 식물성 천연 코팅방법(해바라기유, 대두유, 엉겅퀴유 등)을 적용하여 일반마루와 달리 매끄럽지 않고, 표면을 보면 볼수록 고급스러우며, 자연스러운 천연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벰베(BEMBE)’의 이 제품은 세계에서 자생하는 가장 적합한 원목 중에서 최고 등급의 자재만을 엄선해 사용하고, 수급한 원목은16-18주의 자연숙성기간의 과정을 거쳐 생산 후 휨이나 뒤틀림을 최소화해 만들었다.

혜종건업 이호곤 대표는 “이 제품은 식물성 천연 코팅방법을 적용하여 오래 사용할수록 천연 원목 특유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난다” 며 “이번에 출시한 ‘카타나(CATANA)’는 아파트 거실, 고급 서재나 접견실, VIP실, 타운하우스, 펜트하우스 등의 공간을 새로운 느낌의 고 품격 공간으로 재창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혜종건업은 229년의 전통으로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BEMBE)’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독일 아게톤(ArGeTon)사의 신개념 외장재인 ‘테라코타 파사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질 좋고 신뢰성 있는 내·외장재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문의: 02-548-2419 www.bembe.co.kr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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