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곽영호 기자]또 한해가 시작되었다. 매년 새해가 시작되면 많은 분들이 역학연구원을 찾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경제상황이 매우 불안정하여 역학에 의존하는 비중이 매우 남다른 한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에 위치한 죽원역학연구소(김도희 소장 031-758-2589)가 뛰어난 적중률과 수준 높은 역술학연구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를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의 답답한 가슴에 단비를 뿌려주고 있다.
한국역술인협회 부회장, 동방대학교 대학원 교수이며 사회교육원에서 역술학 강의를 하고 있는 김도희 소장은, 30여 년 이상의 심도 있는 역술학 공부를 통해 체득한 고차원적 정신세계의 힘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미래를 예측, 보다 윤택한 길로 이끌어 주고 있다.
김 소장은 “학문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역술학을 양지로 이끌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역학을 인정받는 학문으로서 알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한 틈틈이『복서정종 상,하』『구성비전』『구성만세력』『사주학강의』등의 책을 펴냈으며, 인간의 마음을 공경하고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역술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 소장은 “참다운 역학인이라면 머리를 쓰기보다는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실 된 마음으로 상담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1996년부터 각종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의 실천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설기’를 실천하고 있다.
김도희 소장은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역술인들의 후학 양성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죽원역학연구소에서 9년째 ‘역술 무료강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1월중에 전반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고 역학 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방대학교 대학원에서 육효학과 구성학 강의를 하고 있으며 3월에 개강한다.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