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더데일리뉴스) 기존 고기뷔페 가격으로 각종 육류와 푸짐한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가 있다면 여러분들은 믿겠습니까? 하지만 이젠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분위기와 청결한 매장을 자랑하는 고기해물뷔페가 외식시장에 화제가 되고 있다.
쿡앤쿡(대표 김영필 011-268-1054)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트랑’이 그 화제의 뷔페로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프랜차이즈 업계의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가도를 걷고 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고기뷔페의 저렴한 가격으로, 고기와 해산물을 모두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삼겹살을 비롯하여 항정살, 차돌백이 같은 생고기와 돼지갈비, 고추장삼겹살, 소불고기 같은 양념육 등, 12가지의 돼지고기와 소고기는 물론 오리와 닭, 떡갈비, 막창 등도 먹을 수 있다. 게다가 낙지, 주꾸미, 갑오징어, 장어, 새우, 가리비, 위소라, 시사모 등의 해물종류까지, 단돈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호박죽, 잡채, 고구마 맛탕, 떡볶이 등의 애피타이저와 나물류의 곁가지 음식도 마련되어 있으며, 상추, 깻잎, 쑥갓, 치커리 등 야채도 신선하고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어 고객들의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또한 과일, 매실차, 커피 등 10 여 가지의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과 고객을 생각하는 사이드 메뉴로 각종모임인 동창회, 계, 결혼피로연, 회갑연, 돌잔치 등 모임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평일 저녁과 주말인 경우에는 예약을 꼭 해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1만원도 안 되는 가격(평일 점심:7.500원, 저녁, 공휴일:8.500원)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미트랑’은,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7개의 가맹점 이외에 올해 말까지 7개의 가맹점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며, 이와 같은 분위기에 병행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예비자들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또한 ‘미트랑’은 뷔페의 특성상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고객층이 두터운 것이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저가형 뷔페이므로 일반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아 폐점률이 거의 없이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이다. 게다가 초보자도 본사와 기존 가맹점에서 1주일 정도 조리교육을 받으면 충분히 창업할 수 있다. 아울러 또 하나의 장점은 주류 판매의 경우, 일반식당보다 2배정도의 매출을 올리기 때문에 가맹점 입장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창업비용은 330m²(100평)을 기준으로 약 1억 7천만 원(점포비용 제외)정도이며, 인테리어 비용은 평당 80만 원 정도가 소요가 되는데, 원하는 가맹점에 한해 공사를 해주고 있어 창업주들의 부담을 최소한으로 해주고 있다. 김영필 대표는 “성업 중인 기존 가맹점의 경우 월평균 6천~7천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가맹점 순이익은 25% 정도가 된다”고 전하며 “가장 핵심적인 가맹점의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불철주야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NAVER에서 ‘미트랑’을 치면 됩니다)
www.meatrang.com 곽영호 기자 k-yh8282@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