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휴대폰 가입자 수 4.300만 명, 보급률로 따진다면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사회생활을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휴대폰, 편리함을 우리에게 제공하지만 그 이면에는 과다한 휴대폰 통화 요금으로 인해, 가정경제에 많은 부담감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국내최초로 ‘1초요금제’를 실현하며 서민경제의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노력하는 기업이, 4여년의 연구와 심혈을 기울여 개발의 결실을 이루었다. 이에 올해 초부터 소비자에게 이 시스템을 제공하여, 가정경제의 주름살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쓰리윈시스템(대표 조인환, 02-968-9859)은 (주)우리텔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1초요금제’의 혁신적인 시스템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화제의 기업이다.
‘1초요금제’란 소비자의 낙전 손실을 막아 소비자의 통화 요금을 절감 하는 요금제로, 아직까지는 우리에게 생소하지만 멀지 않아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하리라 확신하고 있다. 이는 통신3사의 과금 단위의 불합리성을 알고 나면, 많은 소비자가 분노할 것을 조인환 대표는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시행하는 휴대폰 요금제(10초/18~20원)는 10초 단위로 계산을 한다. 예를 들어 10초 통화요금이 20원이라면 20초면 40원이 정석이다. 그런데 만약 11초를 쓸 경우에도 사용자는 20초 요금을 내야하며, 이때 9초에 해당하는 요금은 지불 하지만 쓰지 않은 요금 즉, 낙전 요금이 발생하는 10초 과금제의 현실이다.
감사원 자료를 인용하면 이동통신 3사가 2006년도 한 해 동안만 8.700억 원의 낙전수입을 올렸다고 보도되고 있다. 이렇듯 소비자에게 불합리한 요금제를 개선하기 위해 나온 것이 바로 ‘1초 요금제’이며, 1초 단위(1초/1원40전)로 요금을 계산하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지불하는 요금(낙전요금)을 막을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이제는 낙전요금을 내가 직접 찾을 때가 된 것이다.
낙전이 전혀 발생되지 않는 ‘1초요금제’는 국내 최초로 제공되는 특허상품이다. 현재 SKT 고객은 쓰는 휴대폰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프로그램만 다운로드 받으면 통신요금을 40~50%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든 無조건, 無약정, 無비용으로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별도의 지로 통지서가 없으며, 기존 통지서의 소액 결제란에 합산되어 나오는 편리함도 소비자 입장을 생각하는 (주)우리텔만의 자랑이며,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사용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또한,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자랑거리이다.
전국 영업점 및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는 (주)쓰리윈시스템의 조인환 대표는 “4.300만 휴대폰 가입자 모두가 하루 빨리 ‘1초 요금제’와 같은 좋은 시스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으며, 회사, 사업자. 소비자 모두가 이익이 되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www.t-win.net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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