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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박사 권영복의 웃음세상 만들기(2)

보건복지타임스 2009. 5. 6.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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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박사 권영복의 웃음세상 만들기(2)
웃음이 주는 삶의 변화
더데일리뉴스 (기사입력: 2009/05/06 18:02)


오늘도 웃으면서 시작한다. 하하하하하하
그냥 웃기만 해도 조금 전의 기분보다 조금은 나아진 상태와 의지력이 올라가는 것을
느낀다. 마음이 불편하고 의욕이 없는 상태라도 자신을 위해 해본다면 조금씩 나아지는
자신을 느끼게 될 것이다.

우리 뇌는 소리의 지배를 98% 받는다는 놀라운 연구결과가 있다.
좋은 소리와 나쁜 소리는 우리 신체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슬프고 우울한 노래를 불렀던 가수들의 운명을 우연히 조사해 본 일이 있다.
놀랍게도 노래 가사처럼 운명을 만들어 가고 만 가수들이 많았다.

사의찬미를 불렀던 윤심덕은 현해탄에 몸을 던졌고, 산장의 여인을 불렀던 권혜경은 강원도 산속에서 평생을 홀로 살다가 여생을 마감하였다. 돌아가는 삼각지와 0시의 이별을 불렀던 불후의 가수 배호는 0시에 마지막잎새를 부르며 생을 마감하고, 수덕사의 여승을 불렀던 가수는 중이 되고 말았다. 장덕, 김정호, 김현식, 차중락, 김광석 등 많은 가수들의 운명도 노래 가사처럼 되고 말았다. 수백 번에서 수천 번씩 되 내이는 노래 가사 대로 우리의 뇌는 인식하고 삶을 이끌어 가고 만 것이다.

이 밖에도 슬픈 역할을 한 탤런트와 배우들도 운명이 따라가고 질병이 많다는 사실도 나타난다. 영화배우 이은주와 탤런트 최진실도 슬픈 운명의 역할을 담당한 후 우울증에 걸린 후 자신을 향한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하고 말았다.

우리의 인생은 유한하며 너무나 짧은데도 지구촌 66억중 이 귀한 하나밖에 없는 존귀한 존재를 아무렇게나 여기고 자책하고 폄하한다. 우리는 조물주의 은덕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나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야 할 책임이 있다.

도대체 행복 할 일이 없는 데 어떻게 행복하게 할 수 있나? 라는 질문들을 한다.
지금부터 40년 전만 해도 우린 배고픔을 덜어버리는 게 대다수 국민들의 간절한 소망이었다. 이런 봄철이면 초근목피(풀뿌리와 나무껍질)로 배고픔을 달랬다. 필자가 태어난 경북 안동의 산골은 더욱 더 했다. 소나무껍질과 진달래꽃, 찔레와 감꽃을 주워 먹기 위해 일찍 일어났다. 당시 우리는 배 꺼진다고 뛰지 말라고 했다. 배 나온 사람을 사장이라고 부러워했다.

이 글을 읽는 젊은 세대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될 수도 있겠지만 40대 중반 이상의 많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 라고 노래를 부르며 전 국민들은 가난을 몰아내기 위해 뭉쳐서 새마을 운동을 일하고 또 일했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5천년 찌든 가난을 일순간에 몰아내고 선진국 문턱에 진입했다.
현재 우리는 지구촌 가족 중 상위 6%안에 들어가는 세계가 놀랄 발전을 했다.
지구촌 3명중 1명은 전화를 본 일도 없고 6명중 1명은 하루 한 끼로 하루를 연명해 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우리스스로를 좌절시키고 있다.

이는 우리 스스로 끝없이 빨리 달려오기만 해서 브레이크를 잡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자! 이제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주문을 가슴을 안고 눈을 감고 외쳐보자.
"나는 내가 좋다!" "나는 내가 참 좋다!" "나는 내가 아무 조건 없이 좋다!"를 30번 반복하자. 매일 이렇게 반복 하여 주문을 외면 우리의 뇌는 그대로 받아들여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프랑스의 에밀쿠에박사는 이 말을 되 내이면 인생이 행복하게 절로 바뀐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15초간 크게 배를 당기며 온몸을 흔들며 웃어보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모든 걱정과 스트레스는 절로 날아가고 자신감이 충만한 내가 될 것이다.<3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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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안동(62년생)
- 대구공고 / 금오공대/영남대 대학원/경북대 대학원 박사과정
- 세계1,2위 제약기업GSK Korea, MSD Korea 서울지점장 등 20년 근무(1986-2005)
- 데일 카네기/ 크리스토퍼/ 나폴레옹 힐/스티븐코비 7 Habits 리더십 등 수료
- 현재 한국 웃음리더십연구소 소장 /120세 장수연구소 소장
- 현재 대구대학교 겸임교수
- 웃음치료사 1,2급11개 보유, 실버지도자
- 레크레이션 지도자 1급 7개 보유
- 2008년 공무원, 교육연수원, 농협, 기업체, 단체 등에 연간 500회 이상의 건강, 웃음강의 실시
-‘ 2009 한국을 빛낼 경제인 像 ’ ( 2009.1 '한국증권신문’,'시사경제21’ 공동 선정)
-‘ 2009 혁신 경영 대상(웃음리더십) ’ 수상 ( 2009.2 ‘뉴스메이커’ 선정)
-‘ 2009 한국의 명강사 ’지정 ( 2009.3 ‘스포츠서울’ 선정)
-‘ 2009 The First Korea Class Leader '( 2009.3 ’헤럴드 경제‘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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