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고 불릴 만큼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급박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웃는 시간이 얼마나 될까? 사람이 80년을 산다면 일생 통틀어 잠자는 시간은 20년이지만 웃는 시간은 고작 20일이라는 연구 결과도 나왔듯이,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는 웃을 일이 점점 사라져가고 희망이 사라져가고 있다.
45분에 1명씩 자살하고 2분에 1명씩 자살을 기도하는 자살왕국 1위가 또한 한국의 현 주소이다. 미국에서 기침을 하니 전 세계가 감기에 걸렸는데 한국인은 독감에 걸린 것처럼 걱정이 태산이다. 엑스레이에도 CT에도 MRI에도 감마나이프, 시그마나이프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병이 아직도 많다. 병이 발견되지 않으니 병원과 약국의 약은 물론 치료약을 찾기가 더욱 힘들다.
20년간 세계굴지의 제약회사에서 근무했던 본인은 어떤 약도 병을 완치해 줄 수 있는 약은 거의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우리가 평소에 알고 있는 많은 질병들을 보자.
고혈압, 당뇨, 천식, 알레르기, 관절염, 뇌졸중…. 하물며 우리가 흔히 걸리는 감기에 이르기까지 병을 완치해 주는 약은 동, 서양 의학을 막론하고 거의 없다. 이러한 사실은 동‧서양의학을 두루 섭렵한 일본의 의학자 하루야마 시게오에 의해서도 입증되고 있다.
고혈압이 생기면 평생 약을 먹어야 하고 당뇨가 생기면 세상을 뜰 때 까지 혈당 약을 쓰는 등, 혈당 조절을 해야 하며 관절염이 생기면 한 트럭의 약을 먹어도 완치되지 않는다.
즉 우리가 병의원과 약국에서 쓰는 약은 일시적 증상을 완화시킬 뿐이지, 약을 쓰는 동안에도 오히려 병은 진행되는 게 일반적이다.
약을 자꾸 쓰다 보니 우리의 항균력은 점점 더 떨어지기만 한다. 그래서 감기가 걸려 약을 쓰면 1주일 만에 낫고 약을 안 쓰면 7일 만에 낫는다! 는 말이 있다. 감기 바이러스를 퇴치시키는 약은 아직껏 인류가 개발해 내지 못했다. 만약 개발한다면 노벨의학상 감이다.
그러면 감기를, 감기 바이러스를 몰아내는 그 무엇은 분명히 있다. 이것이 바로 면역이다.
그런데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이렇게 말했다. "세상 최고의 약은 면역이다!" 라고.
그러면 면역이 무엇인가? 우리 몸을 지켜주는 파수꾼이다.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의사요, 약사이다. 면역력이 뛰어난 사람은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며 노화도 늦출 수 있다.
면역은 어디서 나오는가? 면역세포는 우리 몸의 여러 부위에서 존재하며 만들어진다. 뇌를 비롯하여 흉선, 부신, 혈액속… 특히 혈액속의 백혈구는 우리 면역체 중에서 으뜸이다.
수지상세포, T 임파구, B세포, NK세포 등이 백혈구 속에서 만들어진다. 특히 NK세포는 종양세포를 파괴하는 중요한 일을 한다. 놀라운 사실은 이들을 활성화 시키고 증가시키는 무엇이 있음을 발견해 냈다. 그것은 바로 웃음이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호호호호호호호
웃음의 놀라운 효과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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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안동(62년생)
- 대구공고 / 금오공대/영남대 대학원/경북대 대학원 박사과정
- 세계1,2위 제약기업GSK Korea, MSD Korea 서울지점장 등 20년 근무(1986-2005)
- 데일 카네기/ 크리스토퍼/ 나폴레옹 힐/스티븐코비 7 Habits 리더십 등 수료
- 현재 한국 웃음리더십연구소 소장 /120세 장수연구소 소장
- 현재 대구대학교 겸임교수
- 웃음치료사 1,2급11개 보유, 실버지도자
- 레크레이션 지도자 1급 7개 보유
- 2008년 공무원, 교육연수원, 농협, 기업체, 단체 등에 연간 500회 이상의 건강, 웃음강의 실시
-‘ 2009 한국을 빛낼 경제인 像 ’ ( 2009.1 '한국증권신문’,'시사경제21’ 공동 선정)
-‘ 2009 혁신 경영 대상(웃음리더십) ’ 수상 ( 2009.2 ‘뉴스메이커’ 선정)
-‘ 2009 한국의 명강사 ’지정 ( 2009.3 ‘스포츠서울’ 선정)
-‘ 2009 The First Korea Class Leader '( 2009.3 ’헤럴드 경제‘ 선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