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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학의 성명학 칼럼] 성명학을 바로알자

보건복지타임스 2009. 7. 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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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학의 성명학 칼럼] 성명학을 바로알자
더데일리뉴스 (기사입력: 2009/07/01 15:29)

1. 엉터리 작명소를 가려낼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말로는 세계를 지배하고 행복한 이름으로 지어준다고 하나 손자병법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 하였듯이, 먼저 어느 학설이 믿을 수 있는지 자신들이 직접 시험해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다.

현재90% 이상이 정통 성명학 이라고 하는 수리식 작명법은 같은 법으로 보면서 수리나 오행을 따지는 것이 통일이 되어 있지를 않아 여기가면 이 소리 저기가면 딴소리를 하고, 심지어는 자신이 지어놓고 이거 어느 미친놈이 지었느냐고 큰 소리를 치어 일반인에 불신은 물론, 일부 양심있는 역학자 까지도 수리식 작명법은 10%, 5% 로도 좌우되지 않는다고, 잡지나 TV에 나와서 공공연이 떠드는 것을 보아도 엉터리로 위험한 작명법 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필자가 개발하여 저술한 곡획작명법(좋은 이름과 만족한 성생활)은 2006년도 스포츠 서울, 조선 에서도 다른 작명법 보다 탁월한 작명법으로 인정되어 대상까지 수상 하였고, 과거 인물 타임즈와 대한민국 공훈사 발간 위원회 에서도 최고 작명법으로 인정이 되어 자랑스러운 한국인으로 선정 되었으며, 금년도에는 무궁화 금장과 메달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 명확하게 판단하는 법은 수리식 작명법과 필자의 곡획작명법으로 과거부터 지금까지 성공한 인물과 실패한 인물을 풀어보면, 어느 작명법이 현실에 잘 맞고 믿을 수 있는지 시험해보면 알게 될 것이다(필자의 저서에는 500여명을 수리식과 비교 설명)

※수리식 작명법으로는 최대 길명이 곡획작명법으로 최대 흉명으로 판단된 경우(지면 관계로 일평생을 좌우한다는 정격을 기준으로 판단함)
박성훈(朴成訓)-23수는 입신 공명격으로 대길하나 곡획작명법은 총 90괘상으로 살인마, 사형
이주상(李周相)-24수는 입신 축재격으로 대길하나 곡획작명법은 총 92괘상으로 국회의원 최다 낙선자로 처자까지 자살
강남길(姜南吉)-24수는 입신 축재격으로 대길하나 곡획작명법은 총 107괘상으로 처자운 불길

※수리식 작명법으로는 최대 흉명이 곡획작명법으로 최대 길명으로 판단된 경우
태진아(太珍兒)-22수는 대융수이나 곡획작명법으로 총 78괘상으로 중, 말운 대길
윤문식(尹文植)-20수는 대흉수이나 곡획작명법으로 총 78괘상으로 대길
우기명(禹己明)-20수는 대흉수이나 곡획작명법으로 총 93괘상으로 114세 장수
이병철(李秉喆)-27수는 대흉수이나 곡획작명법으로 총 91괘상으로 최대 길명

2. 개명(改名)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 하십니까?
필자가 48년 동안 체험한 결과 선천운(띠)과 잘 맞게 작명이나 개명 해 준다면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반드시 효과를 보았는데, 소위 정통 성명학 이라고 하는 수리식으로 아무리 최대 길명으로 판단되어도 곡획작명법으로 흉명으로 판단된 경우 (예: 李起東 25 안락격으로 개명한 이름),망하거나 사망한 경우가 많은데 작명이나 개명을 함부로 해서는 오히려 불행을 초래하게 된다(필자의 저서 500여명 실증인물 참조)

3. 요즘 젊은이 들이 아기 작명을 할 때 무엇을 주문하나?
부모들은 현 시대에 어울리게 지어달라고 하나 아무리 현 시대 이름이라도 곡획 작명법에 맞지 않는 경우 대부분이 불행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4. 꼭 문구화 되고 싶은 글이나 내용이 있다면 간략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인재명 호재피(人在名 虎在皮)라 하였으니 혹 사주나 관상은 잘 못 보아도 운명에 직접적인 피해가 가지 않으나 수리식으로 작명이나 개명은 잘해 주었다 하여도 곡획작명법으로 불행하게 나오는 경우, 위 실례와 같이 불행하게 되는것 이니 자신이나 제2세를 위해서는 좀 더 신중히 생각해야 할 것이며, 한글이나 수리식 작명법에 의하여 학렬자를 무시하고 작명을 하는 경우에 가문에 위계질서를 파괴할 뿐만 아니라, 조상에 뿌리까지 망각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또 한 가지 첨부하여 말하고 싶은 것은 수리식 작명법의 모순은 이름이 같은 경우 동일하게 해설이 나오게 되는데 필자의 곡획작명법은 타고난 띠에 따라 다르게 나오는 것이다. 과거 실례를 들어보면 박한상(朴漢相)이름은 부모를 살해한 패륜아가 있는 반면 우리나라 의정사상 국회의원을 여섯 번이나 당선되어 크게 성공한 인물이 있는 것이다(필자의 저서 163쪽 참조)
올해 소띠해(己丑年)에 태어난 아기 이름은 반드시 선천생수 55를 합하여 좋은 괘상으로 이름을 지어주어야 크게 성공하게 된다.

※己丑年에 성공한 인물(실증인물)
1.한진희(韓振熙)39+22 +32 +55=148-88= 60
2. 조양호 (趙亮鎬)30+ 23+ 40+ 55=148-88= 60

◎ 60괘상
1. 長安大道(장안대도) 得意春風(득의춘풍)
2. 多智多謀(다지다모) 意氣男兒(의기남아)
3. 揚威千里(양위천리) 驚動一世(경동일세)
4. 南北有田(남북유전) 富至石崇(부지석승)

(해설)
1. 장안 큰 길의 봄바람에 뜻을 얻었도다.
2. 지혜도 많고 꾀도 많으니 의기가 남아 같도다.
3. 위엄을 천 리까지 날리니 세상을 한 번 놀라게 하도다.
4. 이곳저곳에 밭이 많으니 석숭(중국의 부자) 같이 되도다.

※종합감평
제한된 지면관계로 자세한 논평은 줄이고 간략하게 곡획작명법으로 풀어보면 둘다 명예와 재복이 최고에 이르는 대길명이다. 특히 한진희(연예인)씨는 이름에서 나온 것과 같이 KBS TV에서 한때, ‘바람은 불어도’에 순 꾀돌이 역할을 잘 하여 대상까지 받은 인물이며 조양호씨는 한진그룹 회장으로 앞으로도 재복이 무궁무진할 것이다.

여기에서 모순이 많은 수리식 작명법으로 간단히 풀이해 보면 한진희씨는 음양이 맞지 않을뿐 아니라 희(熙)자가 한 씨 집안에 돌림자로 성씨와 합해보면 외격(外格)에 30수(허망격)로 불길한 수리로 모순이 아닐 수 없으며, 조양호씨는 호(鎬)가 양(亮)자와 합하면 27수(중절격)로 수리식 작명법이 얼마나 엉터리고 위험한 작명법인 것을 독자들은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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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학원장 프로필]

- 충남예산 출생(丁丑生)
- 4세부터 12년간 한학 수학(修學)
- 전 한국 역리인 협회 중앙본부 학술위원
- 91년 [스포츠 조선] 일간지에 스타 관상학 연재
- 92년 MBC TV 즐거운 세상에 특별 초청 감정
- 95년 전 월간 역학사 편집위원 및 해설위원
- 인물 타임지, 세계화보, 역사편찬회, 대한민국 공훈사 발간위원회에서 국내 최고 작명가 로 선정되어 대상(大賞)을 수상
- 2006년 스포츠 서울 (조선)에서 최고 작명가 선정되어 대상(大賞)을 수상
- 2009년 6월 무궁화 중앙협회에서 장한 한국인상(무궁화 금장)을 7월 17일자로 수상

[저서]
- 운명을 바꾸는 이름 짖기
- 좋은 이름과 만족한 성생활
- 이혼 없는 행복 찾기
- 얼굴이름보고, 길운으로 바꾸는 지혜
- 행복한 자녀 출산과 기르는 법
(연락처 : 010-8313-8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