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세상을 즐겁게, 세상을 행복하게"를 모토로 (주)투니웍스에서 최근 출시한, 신개념 만화 지역정보지 '투니콜'이 지역 매체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투니콜'은 단순한 광고나열식으로 구성된 기존 지역정보지의 한계를 뛰어넘어, 창작만화라는 대중적이고 유쾌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광고주에게는 높은 열독률로 광고효과의 극대화를 제공하며, 독자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만화잡지를 무료로 받아보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유아부터 장년층까지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만화라는 컨텐츠로, 대중적 기호에 맞춰 출시한 신개념 만화 지역정보지 '투니콜'은, 기존 지역매체들의 한계이자 단점으로 지적되어 온 컨텐츠 부재나 식상한 컨텐츠로 인한, 낮은 열독률과 높은 폐기율을 한 번에 보완하며 새로운 지역매체 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투니콜과 거의 비슷한 시점에 패키지로 출시된, 초등학생용 무료 월간 학습만화인 '투니몽'의 시장반응도 참신한 시도와 좋은 학습 컨텐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투니몽은 지역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각 업체들의 협찬과 광고로 제작되어, 해당 지역의 초등학생 전교생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에게는 유익하고 즐거운 다양한 장르의 학습만화를 보는 즐거움을 주고, 학부모들에게는 다양한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초등학생들만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전문지가 없는 상황에서 투니몽은, 그 출현만으로도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물론이고, 해당 지역의 관련 업계 광고주들에게도 환영을 받고 있다.
창업&프랜차이즈연구소의 강신규 소장은 투니콜과 투니몽의 지국 사업이, 창업은 소자본으로 하지만 수익성은 강력한 비즈니스형 창업모델이라, 생계형창업이라는 인식을 깨고 예비창업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것으로 진단했다.
아울러 이런 투니콜과 투니몽의 약진이 시장의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정확하게 틈새를 공략한 결과라며, 향후 지역매체 시장의 광고유치 전쟁에서 컨텐츠 경쟁력이 강한 투니콜과 투니몽이, 시장을 압도하는 유리한 입지를 확보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현재 투니콜은 전국 150여개의 지국 모집지역 중에서, 모집접수 2개월 만에 40여개의 지국이 이미 계약을 체결하고 지역별 창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ww.tooniwox.com 곽영호 기자 k-yh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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