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소리가 열린다, 난청방지용 헤드폰 ‘G폰’ 출시

보건복지타임스 2012. 10. 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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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열린다, 난청방지용 헤드폰 ‘G폰’ 출시
장시간 착용을 해도 청력에 문제가 없는, 회전식 개폐용 헤드폰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12/10/15 [07:00]


(서울=더데일리뉴스) 휴대용앰프의 대명사인 ‘기가폰’으로 유명한 ㈜준성테크(대표 김주대, www.jsgiga.com)에서, 난청을 방지하는 세계최초의 개폐형 헤드폰인 ‘G폰’을 출시했다.

‘G폰’은 귀를 덮는 스피커하우징을 360도 회전하면서 들을 수 있는 특허기술로 만든 청력보호 헤드폰이며,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난청문제, 야외활동 시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없어 발생하는 안전문제로부터, 사용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는 웰빙형 헤드폰이다.

IT산업의 발달로 음악, 영화, 동영상, 인터넷강의, 운동 및 게임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헤드폰 및 이어폰의 소비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장시간 착용으로 인한 청각의 상실을 방지할만한 제품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특히 어린 나이에 난청으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 사회적 문제점이 방송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준성테크는 난청문제를 유발시키지 않으면서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헤드폰 ‘G폰’을 3년여 동안의 개발기간을 거쳐 출시하였다.

자체 특허기술로 만들어진 ‘G폰’은 장시간 착용을 해도 청력에 문제가 없는 최고 음질의 개폐식 헤드폰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헤드폰 개폐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오픈형으로 걷거나 조깅, 사이클, 등산 등의 야외활동에서도 주위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위험을 확실히 방지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의 헤드폰이다.

‘G폰’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발명의 우수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2010 우수발명품’으로 선정된 세계 최초의 회전식 개폐용 헤드폰이며,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및 가벼운 무게와 탄성있는 재질선택으로 착용감이 뛰어나고, 고급 스피커가 장착되어 최상의 음질로 청취가 가능하다.

또한 헤드폰의 경쟁력 중 가장 중요한 음질은, 휴대용 앰프시장에서 이미 검증받은 ‘기가폰’의 기술을 집약한 ‘G폰’만의 맑고 시원스러운 음색이 일품이며, 무게감 있는 중저음을 강화하여 개방 청취 시 약해지기 쉬운 저음영역을 완벽하게 보강하였다.

‘G폰’은 MP3등의 음원청취용 G폰(G-201), PC용 G폰(G-301) 그리고 스마트폰용 G폰(G-401)등 3가지 모델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G폰’은 기존의 헤드폰,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했을 때의 문제점인 난청유발을 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골전도 헤드셋 사용 시 문제점인 소리의 명료도와 통증을 유발하지 않는 차별성이 있는 소리가 열리는 난청방지용 헤드폰이다.

준성테크 김주대 대표는 “인간중심의 친환경 제품이 대세인 요즘, 헤드폰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한 청력손상이 걱정되는 사용자들을 위해 그 동안 소형앰프기기로 쌓아온 노하우를 ‘G폰’에 접목시켜, 회전식 개폐용 헤드폰을 개발하여 헤드폰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선택의 폭을 높였다”고 말했다.

문의 1544-8250 www.jsphone.co.kr

곽영호 기자 thedaily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