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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이욱재원장의 작명풀이]인덕(仁德)이 있는 이름

보건복지타임스 2007. 10. 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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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욱재원장의 작명풀이]인덕(仁德)이 있는 이름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7/10/08 10:53)

인덕(仁德)이란 내가 타인에게 덕(德)을 베풀고 선을 행 할 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타인의 마음이 아닌가 하고 생각된다.
보통 인덕(仁德)또는 인덕(人德)이 있다는 사람들을 보면 남의 말을 잘 들어주고 자신의 한도 내에서 베풀 줄 알고 인간관계에서 뒷말을 하지 않고 사소한 것일지라도 남을 배려해 줄줄 아는 사람들이 라고 볼 때 대체로 “그 사람 참 괜찮다.”는 말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고 보여 진다.

내가 아는 어떤 여성(女性)은 자신은 남편복도 없고 부모복도 없고 형제복도 없고 심지어 주위에 자신을 위해주는 이웃하나도 없다며 왜 이렇게 인덕(人德)이 없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을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내가 보기엔 사람이 좋은 것 같은데 왜 그럴까하고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하지만 그 여성과 계속 이야기를 하다보면 느껴지는 것이 자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불편해 하고 자신의 잣대로 평가하고 자신이 베풀어 준 것에 대한 대가를 기대하는 것을 보고 약간은 실망을 한 적이 있다.

주위에 보면 365일 한결 같은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 부담이 없고 편안하고 내 속내를 보여도 흉이 안 될 것 같아 부담이 없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항상 사람이 따르기 때문에 인덕이 있다고 평가를 해 주는 것이다.
이름에도 복이 따르는 이름에는 편안함과 안정감이 있다. 이름이 인상과 딱 맞아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얼굴과 이미지가 연결이 되는 이름이 좋은 이름이다.

더불어 사주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이름은 사람의 마음을 넉넉하게 해 주기 때문에
자신의 주위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어 사람이 주변에 많이 모이고 사람 좋다는
평가와 함께 인덕(仁德)과 인덕(人德)이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고 또한 이름 상생(相生)이 잘 된 이름은 자신의 몸에 딱 맞게 맞춘 맞춤 옷 저럼 편안하고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대인 관계에 도움을 주고 어감(語感)이 좋은 이름 또한 같은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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