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회용 생리대를 쓰는 여성들 대부분이 가려움 등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한 소비자단체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하는 10-40대 여성 1천15명을 대상으로 '생리대 사용 실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생리대를 사용하면서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최근 생리대에서 포름알데히드 등 화학물질이 검출되고 있으며 얼마 전 일회용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인 다이옥신과 퓨란 등 환경호르몬이 발생한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져 안전성에 심각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며 " 생리대로 인해 여성질환을 앓고 있다는 여성들의 불만 등이 접수돼 조사에 나서고"있다고 한다.
기존의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하는 많은 여성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것은 생리기간 중에 가려움, 짓무름, 악취, 생리통, 따끔거림 등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여성들의 고통을 완전 해소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 나와 고통 받고 있는 여성들에게 희소식이라 할 수 있는 천연 순면 생리대가 출시되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친환경기업인(주)트리플라이프(대표 한용준 www.gnaran.com),는 천연섬유인 면(綿, cotton)을 소재로 하여 위생적이면서도 속옷과 같은 편안한 면 생리대와 면 기저귀 제품으로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리플라이프의 주력 브랜드인 ‘그나랜(Gnaran)'은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100% 순면 생리대‘로 순면의 부드러움과 탁월한 흡수력, 부드러운 착용감으로 여성들의 ’그날‘의 부담감에서 말끔하게 해방시켜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제품의 특징은 순면 40~60수의 고밀도 원단을 방수제로 사용하여 생리혈이 새는 것을 방지함과 동시에 슬림한 디자인으로 흡수력 및 통풍성이 뛰어나 한번 사용해본 대다수의 경험자들이 기존 생리시에 느꼈던 불쾌감이나 고통에서 자유로워 졌으며 많은 여성들이 겪어야 했던 가려움, 짓무름, 냄새 등을 획일적으로 줄여 차세대 생리대 제품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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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트리플라이프 한용준 대표 |
또한 이회사는 친환경기업이라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신념으로 전제품에 일체의 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은 친환경적이고 위생적인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매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특징이며 이미 전제품에 식약청의 허가와 제조업 심사를 받았다. 아울러 트리플라이프는 생산 공장을 자체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자체시험연구실을 운영함으로 의약외품 제조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완벽하게 갖추고 지속적인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5건의 디자인과 3건의 상표출원, 2건의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지난 8월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클린사업장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주)트리플라이프 한용준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꾸준하게 연구개발 매진해 나갈 것”이며 “눈앞의 이익을 쫓기보다는 항상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들도록 더 많은 노력을 회사와 임직원 일동은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클린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