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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내 몸을 감지하여 문이 열리는 디지털도어록이 나왔다

보건복지타임스 2008. 4. 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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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감지하여 문이 열리는 디지털도어록이 나왔다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8/04/01 16:10)

디지털 도어록이 한 차원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탄생되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안정성이 더욱 강화됨은 물론 조작이 쉽고 간편해진 차세대 도어록이 출시됨과 동시에 우리의 안전 불감증 해소는 물론 삶의 질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가 크다.

손잡이만 잡으면 문이 자동적으로 열리는 신개념의 디지털 도어록을 출시한 세명건설화학(대표 선우 각 031-293-6800)은 일명 ‘KEEPER 디지털 도어록’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도어록을 출시하여 업계의 큰 화두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의 특징은 도어핸들을 잡는 순간 내부 센서가 인체를 감지하여 호주머니나 핸드백 속에 지닌 트랜스폰더키(무선키)로 무선 인증되어 문이 열리거나, 도어록 전면부에 손가락을 접촉하면 문이 열리는 첨단 원리를 적용하여 주머니 속에서 일일이 키를 찾는다거나 기존의 디지털도어록 처럼 번호를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없앤 획기적인 제품이라 아니할 수 없다.

기존의 제품에 비해 다양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화재 시 60℃에서 잠금장치가 자동으로 열리고 경보음을 발생하며, 패닉기능을 추가하여 비상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고전압 충격에도 잠금장치가 풀리지 않는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보호회로 기능을 적용하여 방범기능 을 한 차원 끌어 올렸다.

또한 절전 시스템 특허기술을 적용하여 배터리기능을 1년 이상 향상시켜 내구성은 물론 수명성에도 다른 제품에 비해 현저히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 전기충격, 화제탐지, 내구성 시험 등 10여 가지의 검사시험을 한국산업시험원에서 무사히 마친바 있으며 한국생활환경 시험연구원의 자율안전 신고필증인증과 KPS마크(자율안전확인제도)를 취득하여 명실상부한 차세대 제품으로 입증을 얻어 국내 특허 획득에 이은 국제 특허 출원도 마쳤다.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신개념의 기술력으로 우리의 삶을 한 차원 끌어 올린 이 제품이야 말로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안전하며 효율성이 짙은 제품이라 아니할 수 없다.

“앞으로 더 많은 노력과 연구를 기울여 고객에게 보답하는 것이 제일 큰 과제라 여기고 제품개발에 온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하는 선우 각 대표의 의미심장한 각오에서 차후에 출시될 제품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더데일리뉴스 / 홍 재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