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더데일리뉴스 - 현장감이 느껴지는 신개념 체감이어폰 국내 첫 출시

보건복지타임스 2008. 4. 3. 17:56
728x90
뉴스 HOME > 경제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현장감이 느껴지는 신개념 체감이어폰 국내 첫 출시
바이브비에스 체감이어폰, 진동을 통한 소리전달로 음향이 생생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8/04/03 17:27)

요즘 출, 퇴근시간에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이어폰을 끼고 음악이나 영화, dmb, 게임을 하는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지루한 시간을 나름대로 극복해가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귀를 막고 이어폰을 통해 습관적으로 볼륨을 높여 청취하다 보면 소음성난청 진단을 얻게 되어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로 대두되어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야기 시키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귀 건강에 대한 위험수위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은 거의 전무한 상태에 국내의 한 업체가 이러한 해결책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놓아 업계는 물론 많은 고객들로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주)엔텍(대표 최 성식 031-776-3210)에서 출시한 이 제품은, 세계최초로 개발된 바이브비에스 체감 이어폰으로 귀에 클립처럼 착용하여 고막에 직접 닿지 않고 피부와 귀 연골에 진동을 통해 소리를 전달하는 클립-온(Clip-on)타입의 이어폰으로 기존의 음악감상 시 고막에 직접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완전 탈피, 귓바퀴의 진동(바이브레이션)을 통한 전달 방식으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감사운드를 한층 UP 시키는 국내외 특허로 탄생한 신개념의 이어폰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제품을 통해 음악 감상이나 영화감상 시 적절한 진동을 통해 한층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접할 수 있으며 닌텐도, psp 등 게임 시에도 귀의 건강을 지키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끊임없이 받고 있다. 또한 바이브비에스 체감이어폰의 또 하나의 장점은 외부소음을 완벽히 차단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보다도 외부에서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 조깅 중에 사용을 할 경우, 뒤에서 위험이 다가와도 쉽게 인지할 수 있어 외부의 소음을 확실히 차단하는 기존의 헤드폰이나 커널형 이어폰보다 안전한 제품이라고 이 회사의 관계자는 강조했다.

올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 제품은 현재 미국에 1만대 수출을 이룬바 있으며 호주에 1만대, 싱가폴에 5천대 수출을 통해 해외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호평이 연일 끊이질 않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3월 10일부터 체감이어폰이 옥션 단독판매「물품번호:A501724421]를 통해 판매 10일 만에 100대 이상이 판매되며 올해의 Big 히트상품으로 기염을 토해내고 있다. www.en-tech.co.kr

[더 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