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지출비중이 크고 부담되는 것이 사무실 운영에 관한 비용일 것이다. 그것도 소호사업자에게는 더더욱 그럴 것이다. 그 이유는 창업 초기나 소자본 벤처기업이 대부분 소호사무실을 이용하는 만큼 임대료나 운영비등 금전 지출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서울 및 수도권 전역에 직영 체인화를 하여 운영되는 '성공지대 에스존'(대표 김 동휘)은 빌트인으로 모든 사무집기며 인터넷은 물론 식수까지 무료제공하며 월 임대료 외에 일체 지출 비용이 없다. '에스존'은 일부 비싼 소호사무실과는 다르게 화려하게 장식된 프런트는 없다. 그 대신에 사업에 꼭 필요한 구성으로만 되어 있다. 불필요한 장식으로 가격을 부풀리는 부분을 없애고 창업초기의 내실 있는 실속파을 겨냥한 컨셉이라 할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일부 비싼 소호사무실에 비하여 면적대비 가격 면에서 2~3배 저렴한 편이다. 거의 대부분 외부 창문으로 되어 있어서 환기 소통이 원할, 건강적인 면도 고려했다. 가격면 외에 두번째 자랑이 지하철역이나 버스 등 교통이다. 지하철역과는 1~2분 거리이며 버스 역시 다수로 서울시내와 경기일대 어디든 사통팔달 이다. 또 한가지 다른 소호사무실과 다른 점이라면 무 보증금이나 보증금 두가지 모두 가능하다는 점이다. 사업자의 사정에 맞게 선택을 할 수가 있다.
보증금으로 사무실을 임대할 때는 월임대료가 많이 저렴해 진다. 대부분의 소호사무실들이 가격책정의 기준을 무 보증금에 둔다는 점에서 볼 때 본인의 사정에 맞게 유리한 방향으로 고려해서 선택할 수 있다. 몸만 와도 사업이 곧 바로 시작이 된다. 사업장, 사무실에 고민이 많은 창업자들은 관심 갖고 문을 두드려 볼만하다. 소호사업자들을 위한 안성맞춤인 사무실, 성공지대 '에스존'에 사업자들의 관심이 지대하다. 포털사이트에서도 '성공지대 에스존'또는'반값사무실'을 치면 만나볼 수 있다. http://halfdc.net 문의 : 011-396-4062
[더데일리뉴스 / 홍 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