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충전장비 및 토너충전장비 전문생산업체인 인하씨앤씨(대표 양백규 1588-5249)는, 올해 6월 본사 부설 ‘프린터 헤드 수리 센터’를 새로이 개설하여, 전문 헤드 수리기법을 전국의 잉크/토너/컴퓨터/사무기기 사업에 종사하는 분들에게 전수하고자, 매주 토, 일요일에 인하씨엔씨 본사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평일에도 가능)
무한잉크공급장치프린터 대여나 사용으로 인하여 헤드에 무리가 가거나,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아서 고장이 나는 프린터들이 많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까지는 헤드 수리비용이 너무 비싸 프린터를 버리는 경우가 많아, 사용되지 않고 버려지는 프린터들로 인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자원의 낭비가 심한 상태이다. 하지만 인하씨앤씨에서 지속적으로 프린터 재사용을 위한 헤드수리 세미나를 개최함으로서, 환경보호산업과 자원재활용의 일석이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무한잉크공급장치프린터를 대여하는 업체들은 버려지는 프린터를 재활용할 수 있으므로 생산성과 고정비용지출이 줄어들어 더욱 수익성이 좋은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그동안 소비자들은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프린터를 재사용하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전국의 잉크/토너/컴퓨터/사무기기 업체들이 헤드수리센타를 오픈하게 되면, 저렴한 가격에 프린터를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환경오염을 막고 더 나아가 자원절약과 개인의 지출을 조금이라도 줄여, 현재 어려운 경제여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획기적인 사업이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방법은 인하씨엔씨 쇼핑몰(www.ganaink.com)에 접속하여 프린터 헤드수리 상품을 구입하기만 하면 된다.
세미나 내용은 프린터 출력원리 / 헤드에 작동방법 / 헤드필터 분석 / 노즐에 분석 / 세정액 분석 / 공기압 맞추기 / 잉크 분석 / 헤드수리 실습 / 잉크 재생품 간편하게 만들기 등이며, 초보자라도 세미나에 참가해 1일 정도 교육을 받으면 바로 헤드수리를 전문적으로 할 수 있다고 하며, 참가비는 10만원 이고 재료비는 5만원 이다.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