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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데일리뉴스 - (주)이루존, 말로 거는 전화 하이콜 ‘1588-5525’

보건복지타임스 2008. 7. 1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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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루존, 말로 거는 전화 하이콜 ‘1588-5525’
세계최초 음성인식자동연결 시스템 ‘하이콜’ 서비스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8/07/18 18:04)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사용자가 유․무선 전화를 이용해 ‘1588-5525’로 전화를 걸어, 원하는 업종 및 상호를 말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업체를 연결해주는 방식의 혁명적인 신기술이 선보여 눈길을 모으고 있다. (주)이루존의 음성인식자동연결 시스템인 ‘하이콜’이 바로 그것.

신개념 음성인식 통신서비스 솔루션기업인 (주)이루존(대표 이태직, www.15885525.com)이 21세기 지식경제 기반을 바탕으로 그 어떤 기업에서도 시도하지 못했던 것에 도전하여, 10년여의 기간 동안 수 없는 시행착오를 거치며 연구 ․ 개발한 ‘하이콜’은, 전화번호가 없이도 말 한마디로 전국의 각 가맹점을 연결하는 새로운 개념의 네트워크 통신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전화요금 외에 별도의 요금을 낼 필요가 없어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들은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하이콜’의 최대 강점은 “(주)이루존의 순수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대기업의 영향에 관계없이 지속적으로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타 업체에 비해 시 ․ 구 ․ 군 ․ 동 단위로 지역기반이 확실히 구축되어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강조했다.

이 회사는 지난 1998년 (주)윈티앤티의 설립을 시작으로 그동안 융합과 투명경영을 모토로 디지털 음성서비스 통신망 개발에 힘써왔다. 세계 최초로 ‘생각의 속도로 세상을 움직이는 음성인식 디지털 통신망 시대’를 연 것이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국가경쟁력을 가늠 짓는 핵심열쇠로 남보다 한발 앞선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발 빠르게 인식한 결과인 셈이다.

“말”만하면 다되는 세상, 더 이상 전화번호부 찾지 말고
“1588-5525” 눌러만 주세요!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솔루션을 이용한 이 서비스는, 일반적인 음식배달 서비스부터 이삿짐 센타 ․ 퀵 서비스 ․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 서비스와, 시청 ․ 구청 ․ 동사무소까지 사용자의 말 한마디로 안내 받을 수 있어 앞으로 사용자 수가 크게 활성화 될 전망이다. 또한 114안내 서비스의 이용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차세대 음성인식 서비스의 주도권을 쥘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휴대폰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지역을 말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위치기반서비스(LBS)가 상용화됨에 따라 ‘하이콜’ 시스템에도 이를 적용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이 회사는 ‘근거리 라우팅’ 기술을 적용하여 전화 건 사람의 위치를 시․구․군 단위로 검색해서, 또한 한 지역에 업종별 대표 업체를 선정해 ‘하이콜’ 가맹점으로 지정한다는 방침으로, 전국지사 및 대리점은 물론 정보통신사업, 솔루션사업, 마케팅사업, 인터넷사업 부분으로 각 부문별 최고의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이제 이 회사의 음성인식 플랫폼만 있으면, 고객을 쉽게 관리할 수 있고 고객의 성향에 따라 지속적인 추가 수입을 창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존에 고객관리가 필요한 사업자들에게, 자신이 관리하는 고객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구축해주고, 음성인식 서비스 통신망을 통한 (주)이루존의 마케팅 매출이익을 지사와 대리점에게 분배해준다. 마케팅부분에서는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비, 운영비 등이 들지 않아 일체의 리스크 없이 안전하게 개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다.



가맹점은 월 5만원을 휴대폰 소액결재 또는 유선전화 청구서에 합산청구 되어 후불로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전국지사 143개 모집예정 중이며 △ 지사 개설비 1억원, 50% 수익 △ 대리점 개설비 1천만원, 40% 수익을 올릴 수 있으며, 대리점 창업자는 무점포 영업이 가능하다.

한편 앞으로 (주)이루존을 통해 디지털 강국의 이미지를 확실히 세울 것이란 포부를 밝힌 이 대표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과 국민의식 수준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그 중심에 (주)이루존의 ‘하이콜’이 있으며 ‘하이콜’의 기술을 담아 전 세계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 02-3437-0123)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