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혁명은 현대인의 생활 속에서 보다 편리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루어지면서, 정보통신기기가 모든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생활필수품이 되었다. 더욱이 최근에는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하는 업체들이 날로 증가하면서 정보통신시장에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아, 그 중심에 국내 웹미디어폰 인식 플랫폼을 선보이는 신개념 네트워크 통신서비스 솔루션기업인 (주)디비케이미디어시스템(대표 최창호, www.dbkms.co.kr )이 있다. 이 회사는 작년 10월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그동안 수십억 원의 비용을 투자해 터치하나로 모든 업종을 연결해 주는 웹미디어폰 서비스를 개발해, 통신 서비스의 기반이라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솔루션의 상용화를 이끈 기업이다.
■ ‘터치’만 하면 다되는 세상, 더 이상 전화번호 찾지 말고, 눌러만 주세요!
전국 어디서든지 전화번호부나 스티커 및 전단지가 없이도 중국집, 치킨, 택배, 이삿짐센터, 퀵 서비스업체 등을 찾을 때, 웹미디어폰 화면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업종을 터치만 하면 해당 업체에 신속 정확히 연결해 주고, 24시간 긴급 안내서비스까지 표방하는 서비스 시대. 미래의 얘기가 아니다.
전 세계 독보적인 시스템인 ‘POST PC 복합단말기-웹미디어폰’은 네트워킹 플랫폼 핵심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 어디서든 무료 화상통화가 가능한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관리시스템 플랫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업종을 터치만 하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업체를 연결해주는 방식의 혁명적인 신기술로서, 전화번호가 없이도 전국을 연결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네트워크 통신서비스이다. 사용자들은 별도의 요금을 낼 필요가 없이 무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웹미디어폰 서비스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유통을 활성화하여,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는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네트워크 합성 솔루션을 이용한 일반적인 생활편의 서비스와 일반전화, 인터넷전화, 무료 화상통화, IP-TV기능, 은행업무(ATM), Web POS, 지역포털, 광고 등의 기능 외에도 시청, 구청, 동사무소까지 사용자가 터치하나로 안내 받을 수 있어 앞으로 사용자 수가 크게 활성화 될 전망이며, 2010년까지 웹미디어폰을 무상으로 전국의 각 가정, 업소, 사무실 등에 500만대 보급할 예정이다.
웹미디어폰에서 금융 서비스는 계좌이체 및 조회, 지로납부, 현금서비스, 수표조회 및 환율조회 등을 할 수 있으며, 지역정보 서비스는 음식배달 업소(중국집, 분식집, 피자, 치킨, 야식)연결, 택배 및 퀵서비스, 위치정보(관공서, 병원, 학교, 영화관)와 실시간 교통정보 등을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또한 직거래장터 서비스로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곡류, 채소류 등을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문구류는 본사 직영으로 직거래 할 수 있다.
이 외에 원격으로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병원 원격진료도 가능하다.
■ 매출이익의 최대한 분배를 통한, 총판과 멤버들의 꾸준한 수익창출 도모
현재 디비케이미디어시스템의 총판은 전국 167개로 운영되고 있으며, 한 지역에 업종별 대표 업체를 총판으로 선정한다는 방침으로 전국 총판 및 멤버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괄목할 점은 지역 독점사업권 보장은 물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고수익 창출할 수 있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제3자에게 사업권 양도가 가능하며, 본사에서 영업사원(멤버)지원으로 모든 시스템 및 관리를 100%지원하고 있다. 멤버는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며 사업 판권비용은 33만원이다.
총판과 멤버의 수익구조는 “계좌이체 및 지로납부 수수료, 인터넷 전화요금, 직거래장터 수수료와 업체 광고비 등 총수익의 70%를 본사에서 지급 받으며, 업소용 카드체크기와 POS단말기 유치수수료, 가정용 웹미디어폰 유치수수료 등 다양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에 최 대표는 “자신의 네트워크 크기에 따라 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멤버 모집을 올해 1만 명에 이어 2009년 10만 명, 2010년 50만 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보통신, 솔루션, 마케팅, 인터넷사업 부분으로 사업을 다각화하여 각 부문별 최고의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자신이 관리하는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구축해주고, 서비스 통신망을 통한 (주)디비케이미디어시스템의 마케팅 매출이익을 최대한의 이윤 분배를 통해, 총판과 멤버들에게 안정적이고 꾸준한 수익 창출이 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 이는 공동 마케팅이 가능하도록 한 비즈니스 시대의 새로운 융합 마케팅 서비스로 평가되고 있다. 이어 최 대표는 “2009년 장학재단 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앞으로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비, 운영비 등 일체의 리스크 없이 안전하게 개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02-2108-1599)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