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건강매트에 비해 열전도가 빠르며 다량의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사되어, 쾌적한 실내 환경과 건강에 도움을 주며, 특수 분말화된 참숯이 증착된 초대형 절전형매트가 최근 출시됐다. 단순한 건강매트가 아닌 과학이 접목된 신세대 웰빙형 매트가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0년 동안 한국의 온돌난방 상품만을 개발, 생산해온 전문업체인 헬스팜(대표 이종삼 02-593-5954)에서 수년간의 연구개발끝에 첫 선을 보인 온돌방 ‘온돌마루’가, 옥션 온돌마루부문에서 판매고 1위 상품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초대형 절전형매트로 거실과 안방에서 사용이 가능한 큰 사이즈(가로 230cm, 세로 183cm)를 자랑하며, 하루 10시간 사용 시 한 달 전기요금이 1.500원 정도의 저렴한 금액으로, 고유가시대에 가장 좋은 난방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또한 10년을 사용하여도 전혀 열선자국이 나타나지 않으며, 전원 공급 시 30초면 25~60도 까지 온도를 자유로이 조절이 가능하여, 옛날 아궁이의 온돌기능을 재현했다는 게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바닥재로 KCC정품만을 사용하는 이 제품은 수맥, 전자파 차단은 물론 경제성, 발수성, 보온성, 불연성이 뛰어나며 시공성과 환경성, 흡음성까지 가미가 되어 더 더욱 제품의 우수성에 빛을 발하고 있다.
또한 열선은 카본그라이트 열선을 사용하여 기존 열선보다 강하고 인장력이 좋으며, 복원력이 좋고 초미세 두께로 열전도성이 아주 좋다.
지난 8월 중순에 출시하여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온돌마루는, 국내 각 홈쇼핑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으며, 그 호응에 힘입어 향후 한 달에 2만장 판매목적의 다부진 포부를 가지고 있다. 지난 9월22일에는 온돌방(Ondolbang)이 미국에 1차분으로 3.000장이 수출되었으며, 앞으로 러시아, 대만, 중국, 캐나다에 수출할 예정이다.
쿳션 기능이 우수하여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칠 염려가 전혀 없으며 우유, 커피, 콜라를 쏟아도 걸레로 한 번에 닦을 수 있는 편리성을 자랑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돗자리처럼 돌돌 말아 보관하면 되고, 소비자 가격은 149.000원 이다.
www.insidebed.com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