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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육질의100% 닭다리 살 ‘아이호순살치킨’ 가맹점모집

보건복지타임스 2008. 9. 2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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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육질의100% 닭다리 살 ‘아이호순살치킨’ 가맹점모집
발효과학으로 숙성된 순살치킨 우리입맛에 안성맞춤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8/09/22 17:49)



계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소비자의 지갑이 꽁꽁 얼어붙어 버렸다. 넘쳐흐르는 시장의 상품들은 잠들어 버린 지 오래. 바로 이런 때에 왕자의 입맞춤과 같은 강력한 감성마케팅 전략이 필수로 자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창업의 블루오션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다름 아닌 저가 마케팅을 이용한 브랜드들이다. 저가 마케팅의 핵심은 가격이 아닌 품질과 서비스수준이라는 경영바이블처럼, 얼마나 철저한 고객지향의 서비스에 맛과 가격이 조화를 이뤘느냐에 있다.

그러한 가운데 기존의 치킨시장에 맛과 가격 그리고 먹거리의 핵심인 웰빙, 건강까지도 적절히 조화시켜, 치킨의 새로운 대명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아이호 순살치킨(대표 정보경, www.순살치킨.kr)이 그 주인공이다. 순살치킨의 대명사로 통하는 아이호 순살치킨은 풍부한 현장경험과 순살치킨의 전문가집단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과, 웰빙 열풍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것에 착안되었다는 것. 이에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겠다며 개발한 아이호 순살치킨은 순살치킨 전문 브랜드로 위생적 조리환경, 체계적 관리로 순살치킨의 진정한 맛의 깊이를 전한다.

특히 아이호 순살치킨의 정 대표는 "나눔의 경영"이라는 경영철학으로 기업의 이윤을 먼저 지역에서 환원시키는 방법의 일환으로 ‘2005년 수원시 어린이 미술대회 후원’, 2006년 어린이날 기념해 ‘월드컵4강 기원 2006 어린이날 건강걷기 대회’ 등의 후원을 통해 각종 복지행사 및 바자회 등 판매수익 일부를 불우이웃에게 전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다. 최근 치킨업계와 고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아이호 순살치킨'을 통해 소비자가 만나는 닭고기는 엄격한 관리와 검열을 통과한 최상의 육질을 자랑한다. 2002년 코리안순살치킨 설립을 계기로 지난해 아이호 순살치킨으로 상호 변경을 통해, 이 회사가 내세운 전략은 ‘무방부제, 무전분, 최상 육질의 100% 닭다리 살’이었다. 이에 정상근 이사는 “그 당시의 시장상황에서 프리미엄 치킨시장으로 런칭한다는 것은, 기존 시장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는 다소의 부담감이 있던 시기였다”며 “소비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맛있는 제품만을 선보이겠다는 신념을 버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같은 정 이사의 최고 품질 고수는 국내 치킨 시장을 장악했고, 순살 치킨으로 그 신념을 성공으로 확인시켰다. 비타민 E를 강화하고 위생적인 작업환경과 공정관리로,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아이호 순살치킨의 닭고기는, 가장 안전하고 품질 좋은 원재료를 저렴하게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치킨 프랜차이즈 업계에서의 아이호 순살치킨은 가장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통한다.



메뉴는 순살 후라이드치킨, 순살양념치킨, 순살간장치킨, 누드통치킨, 순살파치킨 등 다양하다. 우선 아이호 후라이드치킨은 100% 닭다리 살로, 24시간 저온숙성과 염지숙성 4시간 이상을 기본으로, 각종 야채를 믹서해 닭 비린내를 제거하여 타 브랜드와 비교해 당당한 맛을 자랑한다. 아이호 순살양념치킨은 기본 후라이드치킨에 열을 가하지 않고, 비가열숙성을 통해 김치처럼 자연적으로 숙성한 야채소스를 추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양념치념치킨이다. 기본 후라이드치킨에 여러 가지 재료를 통속에 넣고 오랜 가열을 통해 그 엑기스만으로 완성하여 짜지 않고, 달콤 짭짤한 간장소스는 어느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인기메뉴이다.

누드통치킨은 가장 부드럽고 맛있는 영계를, 36시간이상 침전숙성을 통해 닭 비린내는 물론 속살깊이까지 간이 잘 배어있고, 어느 치킨보다도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아주 맛있는 치킨이다. 특히 파치킨은 여기에 신선한 대파를 추가하여 아삭하게 씹히는 맛과 함께, 느끼함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깔끔한 뒷맛을 자랑한다.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육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100% 닭다리 살만 사용한다.

이처럼 아이호의 모든 메뉴는 야채를 많이 사용하며 오랜 숙성을 시키는 것으로, 닭다리 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 후 1차 24시간 저온 숙성함은 물론, 2차 각종야채를 곁들여 닭 비린내를 제거하고, 채소의 향과 닭고기의 담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4시간이상 숙성을 하여 조리했다는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양념소스는 끓여서 만들지만 아이호 순살치킨의 양념소스는 다르다.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열을 가하지 않고 김치처럼 발효과학을 통해 숙성하기 때문에,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우리입맛에 안성맞춤이다. 간장소스 또한 각종야채와 기타 재료들을 통가열 방식을 통해 그 엑기스만으로 소스를 만들기 때문에, 깊은 맛은 물론 달콤 짭짤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조리에서 포장까지 7~10분이면 가능. 먹기 좋고 깔끔하여 학교, 유치원, 병원 교회 등 단체주문이 용이하다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수원시내에 10개점이 성업 중에 있는 아이호 순살치킨은 전국의 지사 및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또한 본사에서 업종전환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도 함께 열리고 있다. 최근 프랜차이즈 사업장의 난립으로 예비 사업주들의 성공 아이템 선택이 어려워졌지만, 아이호 순살치킨은 소자본의 창업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어서 예비 창업주들에게 인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체인점 지원과 차별화된 영업시스템을 통해 안정된 수익을 창출하고 있어, 소비자는 물론 사업주들에게도 큰 신뢰를 받고 있다.

한편 정 이사는 “보통사람들은 순살치킨이 퍽퍽할 거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호순살은, 일단 맛을 보면 두 번 숙성의 비밀을 통한 깊은 맛에 매료되어 75%이상의 높은 재 구매율을 보이며, 100% 닭다리 살만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음식물쓰레기가 거의 남지 않아 위생적이며 경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단골 확보가 용의하다”며 “매출액 대비 50~55%의 순수익 율이 보장되며 초기 투자비용은 평균 5개월이면 원금회수가 가능하다. 요즘처럼 어려운 불경기에 창업시장에 밝은 빛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혀 앞으로 아이호 순살치킨이 창업시장에서의 힘찬 행보가 기대된다.
(창업 문의 : 080-292-0092)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