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더데일리뉴스 - 한국CCR(주), 변화를 거듭하는 옥상조경을 선도 한다

보건복지타임스 2008. 11. 14. 16:33
728x90

  뉴스 HOME > 경제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한국CCR(주), 변화를 거듭하는 옥상조경을 선도 한다
국내 유일의 12년 경력, 옥상 녹화 분야 설계․시공 전문기업
곽영호 기자 (기사입력: 2008/11/14 16:23)



삭막하던 건물옥상이 날이 갈수록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며 새로운 생활공간과 문화공간으로 급속히 진화하고 있다. 말 그대로 옥상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우리들의 생활공간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옥상조경 사업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CCR(주)(대표 변동원, 02-571-8311)이 그 변화의 주역이다. 지금까지 버려진 공간으로 방치되어온 빌딩의 옥상을 화려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의 생태적 이미지와 실용성이 가미된 조경으로, 옥상에 새로운 생명력을 주입하며 많은 이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CCR(주)의 시작은 옥상조경이 아닌 방수전문회사로 지난 1992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1997년부터 지금 현재까지 옥상녹화 한 분야로 국내최초, 업계 최초, 국내 최다 실적을 쌓아오면서 동종 및 경쟁업체로부터 모범이 되는 업체로 인식되고 있다. 더 나아가 기술력과 공신력을 유지하며 생태적 녹화 및 도시녹화 등, 전반적으로 회사의 역량을 키워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업체로서의 모범적 위상을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설립 이래 지금까지 평택민자역사 옥상조경 외에 15건의 설계용역과, 고려대학교 법학관 옥상녹화 등 130건의 시공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정부기관, 상가건물, 오피스텔, 주상복합, 학교, 종교단체 등 많은 곳에서 옥상조경 공사를 주문하고 있으며, 최근 옥상 녹화 면적의 2/3를 지상 조경면적으로 인정, 의무 조경 면적에 포함시켜주기 때문에 건물주들이 옥상을 녹지로 바꾸는 데 더욱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옥상이 정원으로 바뀌면 폭우 시 홍수 예방, 도시 열섬 현상과 미세 먼지의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생태 교육의 활용 장소는 물론 상업건물일 경우 건물의 가치가 급상승하는 등 이중의 상승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내 유일 옥상녹화 한 분야에서만 12년간의 경력과 전문성, 기술력, 시공능력을 고루 갖춘 전문기업으로 동종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한국CCR(주)는, 2005년 옥상조경녹화 분야 ‘대한민국 고객만족경영대상’ 수상에 이어 작년에는, 대통령자문 건설기술․건축문화 선진화위원회의 ‘이 달의 건축환경문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이 회사의 옥상녹화시스템이 서울시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옥상녹화 설계 지침에 반영되는 등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각 지자체 공무원과 발주처의 현장답사로 옥상녹화의 표준 및 사례연구 대상지로 모범이 되는 경영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회사관계자는 전했다.

한국CCR(주)의 작년 수주 현황은 중소기업중앙회 옥상조경공사(서울시 지원사업) 등 12건에 이어, 올해도 동국대학교 옥상조경공사(서울시 지원사업)와 아름방송국 사옥 옥상조경공사(경기농림진흥재단 지원사업) 등 18건을 수주하였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약 20여 건의 수주가 예정되어있다.

한두 가지 분야만으로 시공이 힘든 옥상조경 사업은 종합적인 분야의 미래가 밝은 사업이며, 특히 생태계적인 요구와 활용적인 요구가 접목돼 시공이 이루어져야 한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모토로 늘 설계와 기술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변동원 대표의 열정에서 옥상조경사업의 미개척분야에 밝은 청사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은 희망을 엿볼 수 있다. (www.ccrkorea.co.kr)

[더데일리뉴스 / 곽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