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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열 건강칼럼] 톳과 현미 얼마나좋길래! (12)

보건복지타임스 2009. 2. 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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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열 건강칼럼] 톳과 현미 얼마나좋길래! (12)
몰두하면 기(氣)가 뚫려 건강해진다(2)
더데일리뉴스 (기사입력: 2009/02/04 10:18)



그 밖의 낭비성 재미로는 음식을 들 수 있다. 미식가나 호식가들은 너무 맛과 영양에 치중하여 비만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 하지만 비만은 만병의 원인이며, 비만이 되면 나태해지기 쉽기 때문에 먹는 재미로는 결코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다. 오직 땀 흘린 자만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술, 도박, 섹스도 정말 재미있다. 하지만 아무리 재미있어도 만족할 수 없다. 향락적이고 낭비적인 재미는 언제나 즐기고 나면 허전하고 불안해진다. 불만족스러운 마음을 채우기 위해 더 자고, 더 먹고 마시며 신나게 놀아도 그때뿐이고, 오히려 그만큼의 허전함과 고독이 온몸과 마음에 스며들게 된다. 해도 해도 만족이 없고 한 만큼 공허로울 뿐이다.

반대로 생산적인 재미란 일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삶 자체가 생산적인 재미를 맛보기 위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일은 지겹고 하기 싫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절대로 그렇지 않다. 일이라고 재미없는 것은 아니다. 반복하면 재미있게 된다. 무엇이든지 반복하면 몰두가 되며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 아무리 어렵고, 괴롭고, 불편한 일도 반복하면 몰두에 의해 재미있게 되는 것이다.

그 중에서 가장 멋진 일이 사람을 사귀는 일이다. 그리고 사람을 사귀는 방법은 상대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 충족시켜주는 것이다. 이때 가장 먼저 사귀는 사람이 부모이고, 다음이 자식과 형제, 그리고 이웃이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이라고 했던 것은 자연의 법을 생활화했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잘하는 사람은 사회에서도 선배와 스승을 잘 섬기게 되며, 형제와 이웃간에도 우애가 있고, 자식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잘 가르치게 된다. 이처럼 자기 자리를 잘 지키면 부모와 자식, 형제와 이웃간에 갈등과 대립이 사라지므로 기(氣)가 막힐 이유가 없다.

자연의 법도 지키자면 어렵고 괴롭지만 처음만 그럴 뿐이지 반복하게 되면 재미가 있고 몸에 배어 습관이 된다. 이런 좋은 습관은 가정에서 기초가 닦이고 사회에서 성숙되는 것이다. 이처럼 사회조직의 기본이 가정이니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지대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부모 노릇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사회에 나와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다.

이렇듯 사회의 많은 문제가 잘못된 가정교육에서 기인한다. 가정교육이 잘못되고 학교제도가 잘못되어서 사회가 혼탁한 것이다. 정치가, 기업인, 언론인, 관료 등 모든 분야의 지도자들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부모가 가정교육을 잘못시켜 생긴 결과일 뿐이다. 누구에게도 탓을 돌릴 수 없다. 오로지 자식의 잘못은 부모 때문이다.

가정 분위기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사회 분위기가 병든 분위기처럼 될 수밖에 없다. 또 자식을 효자로 만들고 싶으면 자기 자신이 먼저 효자가 되어 자식 앞에서 모범을 보이면 자연히 따라하게 되어 있다. 잘살고 못살고, 건강하고 병들고는 하늘의 뜻이 아니라 자신의 뜻일 뿐이다.

설령 부모를 잘못 만나 가정교육이 시원찮다고 해서 멋있게 사는 삶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포기와 좌절은 만병의 독이다. 만일 자신의 앞날을 포기하거나 좌절하게 되면 기가 막히게 된다. 그리고 포기와 좌절이 마음에 퍼져 가면 먹은 음식은 몸에서 독이 되어 병이 되는 것이다.

마음의 독을 없애려면 자연의 법인 섭리, 사리, 도리를 실천할 수밖에 없다. 사람답게 사는 데 몰두하게 되면 무아상태가 된다. 그리고 무아지경에 돌입하려면 단조로운 것을 반복하면 된다.

이발소에서 반복되는 가위소리, 전철에서 반복되는 진동과 소리, 스님의 목탁소리, 최면술사의 촛불, 그리고 자연의 소리, 아기를 잠재울 때 쓰는 요람의 규칙적인 흔들림과 자장가 소리 등 우리의 뇌는 단조로운 것이 반복하여 오감으로 들어오면 의식이 차단되어 무의식 세계로 몰입하게 된다.

이 상태가 무아지경이며 우주 에너지와 공명된 상태이다. 이때 뇌파가 알파파로 유도되어 베타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이 상태에서 간절히 바라는 것은 모두 현실화되어 나타난다. 즉 안 되는 것이 없다. 믿고 바라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우주는 하나로 되어 시공간을 초월하며 전지전능하기 때문에 믿음이 강한 만큼 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몰두하면 건강해진다. 몰두상태에서는 인체의 면역기능이 상승되므로 인체 내부에 있는 자연치유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어떤 질병이라도 스스로 치료하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손톱이 자라고 머리카락이 자라며 상처가 나면 아무는 것이 인체의 재생력이며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다. 아무도 자신의 질병을 대신 치료해주지 못한다.

어쨌든 기가 막혀 생긴 질병을 기를 뚫지 않고 어떻게 치료할 수 있겠는가. 기만 뚫어주면 인체 내의 자연치유력이 상승되어 스스로 병을 치유하는 것이다. 그러니 자기 자신의 자연치유력을 강화시켜 건강을 회복해야 한다.

기를 뚫는 방법도 침, 뜸, 안마, 지압, 단전호흡 등 무수히 많다. 모두가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생산적인 일에 몰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며 또한 경제적이다. 부모와 자식, 형제와 이웃을 위해 하루하루 몰두하는 것이 바로 도이며 사명이다.

그리고 몰두를 하려면 삶에 대한 큰 목표를 세우고 매일 쉬지 않고 반복해서 실천하면 된다. 목표가 없는 자는 계획도 없고 실천도 없으므로 하루가 지루하고 불안하며 초조해진다. 그러나 목표가 있는 자는 하루가 금방 지나간다. 사실 몰두를 이용해서 개발된 것들이 많지만 이름만 바꾸어 명상, 요가, 참선, 기도, 염불, 기공, 마인드 컨트롤, 최면 등으로 불리는 것이지 모두가 같은 원리일 뿐 별다른 것이 아니다.

따라서 하늘의 법대로 살자. 부질없이 돈만 끌어 모으려고 안달하다 난치병, 고질병에 걸려 고생하지 말고 하루 속히 정신차려 삶의 본질로 돌아가자. 그러면 공허도 불안도 마음에서 사라지고 늘 신나고 즐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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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톳과 현미 얼마나좋길래(주) 회장
▶ 챔프컨설팅그룹, 자기계발연구원 회장.
▶ 방송인, 작가, 컨설턴트, 이미지트레이너, 천상의 최면요가연구가
▶ 건강과 성공 그리고, 행복 전문 강사, 심성교정연구가.
▶ 각 연수원, 기업체, 단체, 관공서, 자기계발시스템 등, 천여회 강연, 현재 출강 중.
▶ 방송고정출연 : SBS ‘행복찾기’ 특별출연
▶ 매경TV ‘류창열의 건강특급’ 매주 50회 출연
▶ 경인방송 ‘도전건강백세’ 매주 36회 출연
▶ 다솜방송 ‘건강특급’ 매주 102회 출연
▶ 이벤트TV ‘류창열의 살맛나는 세상’ 매주 40회 출연
▶ 스카이TV ‘최면암시의 신비’ 매주 16회 출연
▶ 재능TV ‘파동의학이란?’ 특집출연.
▶ 저서 : ‘심뽀를 고쳐야 병이 낫지’ - 국일미디어 -
목초액이 병을 고친다’ - 리스컴 -
내안의 또 다른 위대한 비밀’

◈ 유통업계 독보적인 신화로 불리는 인간승리자들의 모임-챔프그룹- 의 창업자.

그는 1986년 챔프 신화를 창조해 세일즈맨의 대부, 유통의 황제, 홍보광고 마케팅의 귀재로 불리면서, 당시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다.

또한 ‘기업은 사회성이 있어야 한다’ 는 그의 독특한 선진형 투명경영 철학은 챔프 설립과 동시에 미아 찾아주기, 시골총각짝짓기, 효 실천 범국민운동을 국내최초로 실천하여 기업의 문화사업에 기폭제가 되었으며 전과자1기업1명 채용하기, 4대강 살리기, 왜곡된 민족사관 바로잡기, 무의탁노인 및 청소년 양 자녀 맺기 등, 자연환경과 정신환경 개선을 위해 선구자적 역할에 전념하였다.

그는 평소 자아발견 -깨달음- 을 위해 동서양철학, 종교학, 신지학, 카발라마법, 심령과학, 최면학, 기과학, 대체의학, 파동의학, 분자교정의학, 자연방, 민방, 한방, 양방, 요가, 명상, 참선, 기공, 마인드콘트롤 이미지트레이닝 등, 심신수련에 관한 모든 분야에 오랜 체험과 탐구 그리고, 깊은 통찰을 통해, 누구든 무엇이라도 생각, 말로 간절하게 반복하여, 원하면 내면의 전지 . 전능하고 무한 . 영원한 잠재의식 -神- 이 시공을 초월하여 반드시 현실로 표출, 발현시켜준다는 아주 단순·명료한 진리를 깨닫고 확신하게 됨으로써 모든 이들과 더불어 영적으로 정진할 수 있도록 천상의 연금술과 천상의 최면요가를 매주 5일간 공개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