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김중원 동양철학 연구원 ‘격(格)을 높이는 4차원 작명법’]

보건복지타임스 2009. 2. 27. 18:32
728x90

  뉴스 HOME > 칼럼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김중원 동양철학 연구원 ‘격(格)을 높이는 4차원 작명법’]
탤런트 정시아(본명 정현정)의 개명은 운명학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9/02/27 18:24)

연예인들이 예명(개명)을 짓는 것은 일반인들의 그것과는 사뭇 틀린 작용력을 가진다. 일반인에게도 이름을 바꾼다는 것은 평생에 남을 중대한 일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개명과 예명을 짓는 작업은 단순히 이름을 바꾼다는 개념을 넘어서 본인의 이미지를 대변해주고 부각시켜주는 브랜드마케팅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기억하기 어렵고 색깔 없는 이름보다는 부르기 쉽고, 스타로서의 이미지를 잘 대변해주며 기억하기에도 쉬운 이름으로 개명하여 불러주는 것이 본인의 입장에서도 팬들의 입장에서도 즐거운(?) 일임에는 틀림없다.

최근 갑작스러운 결혼소식을 전하며 활동중단을 선언한 탤런트 정시아씨의 이름을 본 연구원의 4차원 작명비법을 통해 간단히 풀어 보아 어떠한 개명효과가 발생되었는지 살펴보겠다.

 

 


------------------------------------------------------------
정시아 1983년 8월 29일(양) 05:55 生
時 日 月 年
丁 己 庚 癸
卯 丑 申 亥

-火-土+金-水
-木-土+金+水
------------------------------------------------------------

탤런트 정시아씨의 사주그릇은 상관격(傷官格)과 상관생재격(傷官生財格), 상관용인격(傷官用印格)으로 구성이 되었다. 상관격은 재능(才能)과 감성(感性)을 관장하는 격으로 예체능에 재주가 많고, 본인의 타고난 끼와 개성을 잘 표현해 내며 눈물이 많고 감성적인 성향을 가진 그릇이다.

직업으로는 방송연예계통이나 예체능쪽이 잘 맞다. 상관생재격은 재주를 이용하여 직업적인 명예와 경제성을 잘 성취할 수 있게 도와주는 그릇이다. 상관격의 단점은 감정몰입이 잘되어 귀가 얇아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기 쉬우며, 솔직하고 속내를 그대로 드러내는 타입이라 직설적인 화법으로 본의 아니게 안티팬를 얻게 될 수 있다. 싹싹하고 애교가 많으며 지각능력이 우수한 것은 좋으나, 성격이 급해 덤벙거리는 면이 있다. 이러한 부분이 오히려 매력으로 작용되기도 하겠지만, 본인의 더 큰 발전을 위해서는 보완해야 할 부분이 되겠다.

직설적이고 덤벙거림을 보완하고, 교양과 매너, 그리고 주변사람들의 존경을 받게 되는 그릇인 상관용인격(傷官用印格)이 사주안에 하나 더 들어있다. 이 그릇은 본인이 나이를 들어가면서 써먹게 될 기운인데, 결혼을 통해 배우자로부터 보완 되고 완성되기도 한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를 가진 상대로부터 격려와 충고를 받으며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겠다.

아래는 ‘정현정’과 ‘정시아’가 가지는 소리의 파동격국과 소리파장의 기운을 비교한 내용이다.

▶ 1983년생 정현정 - ① 재격(財格)
② 재생관격(財生官格)
③ 제살격(制殺格)
④ 식상생재격(食傷生財格)
※파장 : 음성성(陰聲性) 좌고정(座固定)

▶ 1983년생 정시아 ① 상관격(傷官格)
② 상관생재격(傷官生財格)
※파장 : 양성성(陽聲性) 수평형(水平形)

성명학(姓名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더라도, 위의 풀이를 보게 되면 사주에 맞고 기운을 살려주는 이름은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정시아’임을 쉽게 알수 있다.(그릇의 체(體)를 보완한다.) 아쉬운 것은 성공운을 조금 더 끌어올려주지 못한 것인데, 나름 무척 잘 지어진 예명이다.

본명 ’정현정‘은 ’정시아‘보다 다양한 그릇으로 운명을 보완해주는 좋은 이름이다. 하지만 중심기운이 타고난 그릇과 어긋나 있으며, 천성을 잘 활용하고 키워나가기에는 기운을 억누르는 부분이 커 예능인 이름으로서는 많이 부족한 이름이다.

정시아라는 이름은 ‘아시아(Asia) 최고가 되자’는 의지를 담아 아(A)를 빼고 ’시아‘로 본인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세련미와 신비감, 뉘앙스등을 잘 맞추고 음파안에 능력을 드러나게 하는 기운을 넣었다. 잘 지어진 이름이다.

이처럼 잘 지은 예명도 있지만 전문적인 지식 없이 예명을 지어 본명보다 못한 이름으로 작명하여 그나마 있는 운마저 꺾는 사례들도 많다. 전문가에게 의뢰를 하여 이름에 대한 작용력을 감명받거나 작명을 의뢰하는 것이 이런 폐해를 줄이는 일이겠다.

좋은 이름은 많이 불러주고 그 소리에 많이 반응할수록 그 이름 안에 들어 있는 기운이 몸안에 쌓이고 익숙해지면서 운명의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작은 기운의 변화가 여러겹으로 쌓여 사고(思考)를 바꾸고, 더 나아가 습관을 바꾸고, 운명을 바꾸게 되는 원리이다.

‘정현정’이라는 이름보다 ‘정시아’라는 이름이 연예인으로서 이름을 알리는데 있어 성공적 역할을 한데 있어서는 큰 박수를 쳐 주고 싶다. 본명으로 살아온 기간보다 사람들에게 수 천, 수 만번 이상 ‘정시아’로 불려지고 알려지면서 이 이름이 기존이름보다 더 큰 운명적 작용력을 만들어 냈다.

기존 이름은 돈과 남편을 중심에 둔 이름이고, 예명은 본인의 재능과 자식운을 앞세운 이름이다. 그래서 여론의 우려대로 속도위반을 한 결혼이 아닌지 의심이 되기도 한다. ‘정시아’라는 이름은 자신의 재주뿐만 아니라 귀한 아들을 얻게 되는 이름이기도 하다. 만약 임신을 한 것이 사실이라면, 귀한 아들을 가까운 시일 안에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 격(格)을 높이는 중원 작명연구원 원장 ♣

◆김 중 원 원장◆

▶현) 중원 동양철학 연구원 원장
▶현) 격을 높이는 중원 작명연구원 원장

(02-776-2248,명동소재) (cafe.daum.net/sajuboy)
▶전) 홍대 키체 사주카페 운영 (2006)
▶'격을 높이는 작명비법, 세상의 모든 작명비법'(가제) 집필중
▶스포츠 서울 2009 Best Innovation 기업 & 브랜드 사주성명학 부분 수상
▶KBS 뉴스타임 이색점집 '일본인 성명학 감명(監名)' 보도(2004)
▶SBS 모닝 와이드 신년특집(2003), M25 등에 소개
▶일본 NHK, MBS, KIS Korea, るるぶ 등에 소개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www.thedailynews.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