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더데일리뉴스)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중앙일보(대표이사 송필호)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2009년 상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이 6월 30일(화) 한국지식재산센터(KIPS, 강남구 역삼동 소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지석영상을 수상한 (주)휴머닉의 발명제품인 ‘이글라이더(Eaglider)’는 인라인스케이트와 스케이트보드, 헬스기구의 장점을 하나로 융합시켜 제작된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흥미와 운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레저 기구로서 야외에서는 속도와 스릴을 즐기있고, 가정에서는 스텝퍼와 트위스트 운동기능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어 새로운 가족레포츠 문화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특히 스케이트보드 가운데 유일하게 장착된 인버스브레이크(Inverse Brake)는 탑승자는 물론 타인의 안전까지도 배려한 기능이 첨가된 제품이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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