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데일리뉴스> 이런집에서 살고 싶다

보건복지타임스 2006. 11. 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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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조화로운 행복한 우리집



집이라는 곳이 ‘가족의 행복한 보금자리’라는 인식에서 ‘부의 상징, 재테크 수단’이라는 인식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예로부터 내려오던 열린 이웃, 공동체 마을의 전통을 지켜내지 못하고 경쟁과 개인주의로 삭막한 사회로 흘러가는 것은 두말 할 나위없다.

이웃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집을 건설하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는 업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여기 ‘사람과 집(대표 정수호 ․  www.6414.co.kr)’은 집이 지어질 장소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무엇보다도 그 지형과 위치와의 조화를 우선으로 생각한다.

집은 분명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소로 이루어져 있고 이들이 조화로운 곳이 우리가 꿈꾸는 집일 것이다.  그 장소에 대한 이해 없이는 아무리 뛰어난 건축가라 할지라도 제대로 된 설계를 했다 말할 수 없는 것이라 한다.

아무리 예쁘게 지어진 집이라 할지라도 어딘가 어색함을 느낄 때가 있다.  이 또한 그 곳과 조화롭지 못해서라고 한다. 

사람과 집은 유행하는 소재라고 해서 그것만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고급 자재를 접목한 모던하우스 주택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 모던하우스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도입 초기이며. 변형, 변색이 없어 특별한 보수작업이 필요없고, 공사 기간은 60평 기준으로 약 4개월에 불과한 것도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사람과 집에서는 고객에게 일반 설계도면이 아닌 3D 입체설계도면을 제시함으로써 고객의 이해를 돕고, 설계, 시공 등 모든 과정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며 건축주의 취향. 지형. 가족관계 등을 고려해 맞춤 건축물을 짖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건축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명대표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는 집,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집‘을 만든다는 일념으로 주택문화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획일적인 건축물을 탈피해 자연과 조화로운 집으로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람과 집 홈페이지에서는 질문과 답변 코너를 통해 신축예정인 집의 간단한 내용만 입력하면 가이드북과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정 대표는 주택건설을 준비중인 건축주들에게 몇가지 조언을 하자면  너무 싼 것만을 찾지 말고. 욕심을 버려야한다고 한마디 덪붙였다.

  데일리뉴스 / 홍재희 기자

 080-78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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