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좋은 이름 길한 이름이란 “부귀영화는 물론 재력과 권력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오복을 다 겸비하게 해 주는 이름”을 의미할 것이다.
그러므로 좋은 이름을 가지면 부귀영화와 오복을 겸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고 또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하여 거금을 투자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
그러면 이름만 잘 지으면 과연 부귀영화와 오복이 겸비 될 수 있는가?
정답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흔히 태어난 사주를 차에 비교를 하고 대운이라는 운세를 길에 비교를 한다.
저마다 고유의 차를 타고 태어나는데 이름을 바꾸어 준다고 소형의 티코 승용차가 중형의 벤츠자동차로 바뀌어 지거나 중소형의 아반떼승용차가 중형의 렉서스로 바꾸어진다면 노력을 할 필요가 무엇이 있겠는가. 편안하게 놀고먹다가 좋은 이름 한번 바꾸어주면 모든 일이 편안해 질 것이다.
좋은 이름이란 차의 종류를 바꾸어 주는 허망한 목표의 이름이 아닌 것이다.
시중에는 이름만 가지고 운명을 파악하고 성격 등 현재의 처해진 상황을 가족상황을 마치 족집게처럼 표현을 맞추어 내는 사람이 몇 사람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름으로 성격을 맞추고 운세를 맞추는 것은 작명의 기본원리만 알면 과히 어렵지 않은 내용인데 이름만 가지고 운세의 흐름이 좋다, 나쁘다고 단정을 하며 상담을 하는 경우 우리나라 사람의 60%이상이 좋지 않은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있어 마치 이름이 운명의 전부인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일종의 기만술일 수 가 있다.
좋은 이름을 가진 사람들은 크게 출세하지는 못해도 사랑하는 부인 또는 남편과 생명보다 소중한 아들딸들과 더불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다가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라고 본다. 이름이란 지어지는 순간부터 마지막 눈을 감을 때 까지 그 사람을 따라 다닌다고 해서 우리 조상들은 이름을 지을 때 한자의 뜻을 중요시 하게 생각하셨다.
하늘이 주신 복 이라 하여 천복(天福), 복을 오래 받으라고 복길(福吉), 복이 빛나라고 영복(榮福)등 대체로 아이가 행복하고 장수하기를 기원하는 이름들을 많이 지어주셨다.
그렇다면 성명학적으로 좋은 이름이란 어떻게 지어진 이름들을 말하게 되는 것일까?
첫째. 부르기 좋고 듣기에 자연스러운 이름
둘째. 좋은 뜻이 담겨진 이름
셋째. 어른이 되어서도 싫증이 나지 않은 이름
넷째. 품위 있고 놀림의 대상이 되지 않은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 좀 더 좋은 이름이라면
다섯째. 사주의 부족한 기운을 보강해주는 이름
여섯째. 음양오행과 주음오행, 삼원오과 자원오행의 원형이정의 사격구성이 사주의 용신과 조화를 이루는 섬세한 이름이라고 할 수 있다.
태어난 사주를 고려하지 않고 하늘, 바다 등 뜻과 어감을 만을 고려하여 지은 이름은 옷은 좋은 옷이나 누구의 옷인지 모르는 남의 옷을 입은 것과 같다.
좋은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좋은 이름은 사람의 인생을 편안하게 한다.
사주를 고려하여 사주와 조화를 이루는 이름이 좋은 이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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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出生
● 경기대학교/말레이시아 대학 유학
● 前 국회의원 후보 보좌관
● 前 대학입시학원 상담실장, 부원장
● 前 대학입시 학원 자문위원
● 前 인터넷 방송 초청강사
● 現 사단법인 중앙 역리학회 성명학 명리학 중앙학술위원
● 現 사단법인 한국 역술인 협회 正會員
● 現 명리학,성명학학원 명리학당 운영
● 現 大幹 작명철학 연구원 院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