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더데일리뉴스 - [빅모터스]우리도 이젠, 2층 버스타고 도시를 누빈 다

보건복지타임스 2007. 7. 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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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젠, 2층 버스타고 도시를 누빈 다
세련된 디자인, 각종 편의시설 제공, 새로운 관광문화로 인기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7/07/19 15:15)


우리나라에서도 이젠 외국에서나 흔히 볼 수 있었던 2층 버스를 접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 ‘시티투어용’으로 부산에 도입 된지 6개월 만에 2만 명의 이용객을 탑승시킨 이 버스는 버스제작 70년 전통의 독일 MAN 자동차산하 네오플란 기술로 중국공장에서 생산된 버스를 국내에 도입한 (주)빅 모터스(대표 김승민, 02-404-0046, www.2bus.net)의 걸작품이다.

이 버스는 최첨단 시설과 다기능을 갖춘 최고의 버스로 세련된 디자인과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 국내 관광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벌써부터 업계는 물론 관련기관에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화려하고 중후한 유럽형의 세련된 외관과 최고급 사양을 갖추었으며 편리하고 럭셔리한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2층의 자연 환기구를 투명하고 세련된 제품으로 설치,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확보한 것도 이 버스의 백미로 꼽힌다.

1층 공간은 회의실로 구성되어있어 이동 중에도 전략회의를 할 수 있고 중앙테이블과 개인용 사무탁자, 그리고 회의용 모니터를 컴퓨터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2층에선 DVD는 물론, 빔프로젝션과 함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여 회의를 하거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각 좌석에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DMB로 영화를 보고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 버스의 도입으로 국내 버스시장에 변화를 예고할 것이라 기대가되고 있으며 열악한 국내 관광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김 대표는 “앞으로 2층 버스는 향후 관광분야의 주력차종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고객위주의 영업정책을 고수 고객과 이익을 함께 나누어가는 정직한 기업이 되도록 앞으로 주어진 여건에서 더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강하게 피력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