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강학회(회장:서정길 02-393-2471)는 최고의 학문인 육임학과 운명의 이치를 헤아리는 이기학의 정수인 사주명리학의 완벽한 체득을 목표로 하는 학회다.
특히 5천 3백여년된 신비의 학문인 ‘육임학’을 연구하는 학회로 ‘점의 제왕학’인 육임학을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 공부하는 단체로 인격을 갖춘 문하생만 선발해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
이에대해 서정길 회장은 “육임학은 학문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안되는 학문”이라며 “이에 엄격한 자격기준을 두고 문하생을 선발해 존경받는 직업인을 만들기 위해 사주명리학과 육임학을 동시에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운명학적으로 동양철학을 공부하게된 서회장은 입산과 역학을 반복하며 15년이상 공부한 육임학의 대가로 불리고 있는 역술가다.
서정길 회장은 “현재의 지구는 木火의 성장에너지가 강렬히 발산을 하고 있지만 金水의 생식의 기운은 낮아지고 있다”며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최저 출산율은 생식의 기운을 의미한 金水의 기능이 木火의 기운에 눌려 그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사주학은 이런 기후의 조짐을 가지고 과학적 근거를 명리학이란 큰 틀에서 발견하고 그 경고를 끊임없이 울리고 있다는 것이 서회장의 주장이다.
서회장은 역술인들도 시대에 뒤지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더 이상 자신의 학문적, 경험적 지식을 방 한구석에 두는 것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한다는 것으로 판단, 온라인과 카페로 주무대를 옮겨 온라인상에서의 활동도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역술인이기도 하다.
이것이 과학을 숭배하고 미신을 배척하는 하는 젊은 사람들도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하루에도 셀수 없는 사람들이 서회장을 찾는 원인이 되고 있다.
서회장은 “경제가 어렵긴하지만 내년 9월이 되면 어느정도 회복될 것으로 본다”며 “명리학과 육임학의 대가로서 앞으로도 제자양성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올바르게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인도하는 안내자 역할을 계속해서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데일리뉴스 / 김영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