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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군 해물전문점, 맛과 건강을 동시에 아우르는 매운탕으로 유명

보건복지타임스 2011. 12. 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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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군 해물전문점, 맛과 건강을 동시에 아우르는 매운탕으로 유명
엄선된 재료만을 고집, 한번 맛본 손님들 절대 그 맛을 못 잊어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11/12/28 16:26)



(서울=더데일리뉴스) 웰빙 트랜드를 선도하며 신선한 재료만을 고집, 정직한 경영으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해물전문점이 세간의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으며, 오묘한 그 맛에 심취 된 식도락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신장군 해물전문점(대표 신석범 02-402-4008)이 바로 그 화제의 전문점으로 웰빙음식을 선도하며 식사 한 끼를 먹더라도 몸에 좋은 음식을 먹겠다는 요즘 트렌드에 발맞추어 인식이 두드러지고 있다.

생태매운탕을 비롯하여 알내장탕, 해물전골, 황태구이 등 엄선된 재료만을 고집하는 신 대표만의 철저한 음식철학으로 날이 갈수록 그 인기가 더해가고 있다. 생태매운탕은 한끼 식사로는 물론 술을 마신 다음날 해장용으로도 좋다. 게다가 생태는 고단백, 저지방, 저열량 식품일 뿐만 아니라 체내 해독작용을 하여 원기회복을 시켜주는 효능도 갖고 있다.

* 신장군 해물전문점 대표메뉴 ⓒ사진 송효찬 기자


신장군 해물전문점은 오픈한지 4년밖에 안된 점포지만 연일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더욱이 이집만의 특제 소스를 자체 개발하여 모든 음식에 첨가하여 그 맛에 오묘한 매력이 끌리고 있다, 실제로 점심시간이 가까워오자 손님들이 둘씩 셋씩 계속해서 들어오더니 어느새 남는 테이블 하나 없이 자리가 꽉 차고, 문 앞에는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해 줄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집을 자주 찾는 손님은 "한 두번 먹어보고 맛있어서 계속 오게 됐는데 이제는 시원하고 달콤한 맛이 그리울 때는 이집을 꼭 찾는다“고 애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생태매운탕은 단백질이 많으면서 칼로리도 낮아서 많이 먹어도 부담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어트 시작하고서도 자주와요“라며 그 맛을 입증하고 있다.

개운한 맛과 매콤 칼칼한 맛이 일품인 이집의 강점은 먹고 나면 속이 확 풀리고 한 그릇만 먹어도 몸보신한 느낌이 들 정도로 다양한 재료를 쓰고 있다, 더욱이 양도 푸짐한데다 저렴하고 또 알하고 곤이도 많이 넣어주니까 손님들도 대 만족이다.

이곳의 맛의 비결에 대해 묻자 신 사장은, “재료의 신선함에 있다고 말했다. 신선함을 기본으로 맛도 좋은데다 가격까지 저렴해서 손님이 많이 오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좋은 원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해서 신선한 재료를 저렴한 가격으로 손님들에게 푸짐하게 대접하는 게 가능하다”고 한다.

* 신장군 해물전문점 대표 신석범 ⓒ사진 송효찬 기자
또한 신 사장은“아무리 양념을 맛있게 해도 진짜 좋은 맛은 좋은 재료에서 나온다 신선한 재료인지 아닌지는 손님들이 금방 알아요. 건강한 음식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정직하게 장사하면 그만큼 보답이 따릅니다. 좋은 재료와 깊은 맛으로 승부하다보면 지금처럼 꾸준하게 손님들이 오실 거라 믿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최신 트랜드를 잘 맞춘 생태는 재료수급이 쉽고 육류에 비해 재료 파동이 없는데다, 건강에 좋은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보니 사계절 꾸준하게 찾는 메뉴다, 웰빙을 찾는 최신 트랜드에 맞으면서도 오랫동안 인기 메뉴로 검증된 생태. 신 사장은 “대표메뉴인 생태매운탕 외에도 해물을 이용한 다양하고 우리 몸에 이로운 신메뉴를 계속 선보이는게” 앞으로의 포부이며, 신장군 해물전문점이 전국적인 웰빙 매운탕 요리전문점으로 알려지는 것이 꿈이라“며 앞으로의 당찬 자부심을 내비쳤다.

# 신장군 해물전문점 메뉴: 생태매운탕 1만원, 알내장탕 1만원, 황태구이 6.000원, 해물전골 中 45.000원 大 55.000원, 신장군 스페셜전골 2만원, 해물찜 中 45.000원 大 55.000원, 아구찜 中 35.000원 大 45.000원,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18-13 (5호선 방이역 1번 출구 대림아파트 근처)

홍재희 기자

* 신장군 해물전문점 1층, 2층 매장 전경 ⓒ사진 송효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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