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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뉴스 - '감성의술'로 환자를 내가족처럼 처방

보건복지타임스 2006. 12. 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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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의술'로 환자를 내 가족처럼
질 좋은 서비스와 의술로 환자들에게 호평
홍재희 기자 (기사입력: 2006/12/04 14:20)

안양세종의원 김영득 원장
일반인들이 대개 생각하는 의사에 대한 선입견은 차가운 청진기를 목에 걸고 다소 권위적인 인상이 떠오를 것이다. 그래서 많이 아픈 다음에야 병원을 찿게 되어 병을 더 키우게 되는데 환자를 가족처럼 대하며 증상에 대한 질문보다 가족관계, 생활습관 등 환자에게 신뢰를 주는 질문을 먼저 하고 아픈 부위나 증상을 정확히 말해주는 의사가 있어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안양세종의원 김영득 원장은 환자를 내 가족처럼 편안하게 진료하여 한번 찿아 온 환자는 다시금 찾아 오게 하는 의술을 펼치고 있으며 장기 내원 환자에게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11년 전 1층으로 개원한 이래 질 좋은 서비스와 감성의술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지금은 개인병원과 종합병원의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갖춘 3층 건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이는 종합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모든 건강진단과 개인병원에서 느낄 수 있는 꼼꼼하고 세심한 치료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다시 오게끔 하는 묘한 마술과도 같은 것이다.

누구보다도 환자를 가족처럼 여기고 마음으로 대하는 김 원장은 비단 환자에게만 그치지 않고 병원 직원에게 까지도 끈끈한 가족애로 대하여 장기 근속하는 직원들이 대부분이다. 이는 팀웍이 가장 중요시되는 병원 특성상 매우 좋은 현상이며 “의사와 간호사가 만족하지 못하면 절대 환자들도 만족할 수 없으며 좋은 의술도 나올 수 없다"고 강조 하였다.

김 원장의 ‘감성의술’은 병원 내에서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수발이 필요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외래검진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안양 석수위원장도 맡고 있어 지역사회 현황과 발전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병원 안과 밖의 모든 활동을 통해 환자들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지대한 관심을 기울여 더불어 사는 사회생활을 실천하고 있다.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없어지는 의료계 현실에서 남과 다른 특별한 차별성이 없이는 살아 남을 수 없다며 병원도 기업처럼 질 좋은 서비스와 가족처럼 편안함, 좋은 의술만이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김 원장은 피력했다.

홍재희 기자 hong6169@i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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