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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NAM 고명석 대표 |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올 해들어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해외 부동산 투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베트남의 투자가 크게 늘었다. 재경부에 따르면 지난달 내국인의 해외 부동산 취득건수는 총 182건 6400만 달러로 집게 되었다.
최근 동남아시아의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이 지역의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하는 상품들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동남아 지역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불모지’나 다름없었지만 베트남 투자펀드가 인기몰이를 한 이후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 가운데 최근 대대적인 프놈펜 개발 프로젝트를 펼치는 등 개발붐이 일고 있는 캄보디아가 특별한 관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CINAM(대표 고명석 )은 캄보디아 현지 투자 면에선 국내에서 가장 풍부하고 권위 있는 투자자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고 대표는 “캄보디아는 2억 배럴 이상 매장량을 가진 또 다른 유전이 발견되는 등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안고 있는 국가”라며 “특히 수도 프놈펜을 비롯해 광범위하고 구조적인 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인근엔 대규모 신도시 프로젝트가 한창”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선 이미 한계상황에 처한 부동산 투자의 가장 적절한 대안이자 활로가 되기에 충분하다는 얘기다. 이를 위해 CINAM은 최고의 캄보디아 부동산 전문가를 두고 있으며, 국내 부동산 전문인 및 해외기업, 협력사들과 폭넓은 제휴를 맺고 있다. 이를 통해 “최고의 자산 가치와 최고의 이익, 최상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한편, 그리고 정확하고 유용한 현지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외국법인의 캄보디아 내 부동산 취득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 및 시스템을 구축했고, H투자금융 현지 컨설팅 및 외국인의 캄보디아 부동산 취득에 대한 TIC모델과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캄보디아는 앙코르와트 등 유명한 유적지가 많이 있으며 년간 50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가고 있어 이미 많은 부동산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부동산 가격도 많이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며 관광, 유전,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향후 높은 성장이 기대되며 투자가치가 베트남 못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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